한덕수가 밍기적 대는 이유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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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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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가 사표낸지 8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아직도 총리 자리에 있습니다.
왜 그만두지 못하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개인적인 상상의 나래지만, 목줄 잡힌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과연 목줄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저로서는 두가지 경우만 생각나는데요. (원래 성정이 저렇다는 부분은 논외로 하고요.)
한가지는 자식문제로 목줄 잡혔을 가능성. 조국 대표 가족이 멸문지화를 당하는 것을 보았죠. (찾아보니 자식은 없습니다.)
두번째는, 파렴치한으로 낙인찍힐 일. 자기 나름대로는 높은 명예를 쌓아온 인생이라 자부하고 있을 것인데, 파렴치한으로 몰리면 죽고 싶을 듯합니다. (사회적으로도 가족에게서도 버림받을 일)
탄핵 가결 직후 어디선가 전화를 받는데, "알아서 시간끌어" 라고 하면 알아서 시간끌기 들어갔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두가지 경우 모두 민주당의 말에 따를 가능성이 없고 시간끌기에만 집중하게 될 것같아요.
그냥 상상해 보았고, 민주당이 알아서 잘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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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시퇴 이후 총리인준을 국회청문회를 거쳐야 하는데 민주당이 합의 안해줄것 같으니 그냥 멧돼지가 뭉갠거죠.
총리는 국회동의를 안받으면 임명 못합니다.
총리는 국회동의를 안받으면 임명 못합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
오늘 덕수 탄핵안 발의되서, 26일에 투표한다던데 어째 세상 살피는 눈이 그리 없는지...
내란 종범에서 주범격으로 신분 상승했으니, 잔치라도 해야 할라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