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 친구들 보면 되게 미안하고 짠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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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주의불꽃 112.♡.168.100
작성일 2024.12.24 21:38
47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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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록 결혼은 안했지만

아이들 볼때마다 이런 세상을 남겨줘서 미안한 마음이 들고

아이들이 컸을때는 지금보다 더 힘든 세상일텐데..

투표는 어른들이 잘못했는데 시위는 10대 아이들이 나가고... 고생스러운게 너무 미안하고

제가 그렇다고 빨간당 찍은적은 한번도 없지만요..

나이드니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2찍들은 이런마음 모르겠죠. 이기주의적인 인간들이라...

지나가는 아이들 볼때마다 미안하기만 합니다

댓글 4 / 1 페이지

okba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bari (220.♡.140.246)
작성일 어제 21:40
눈물 날 만큼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집회할때 보면 희망을 가지지 않을수가 없어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작성자 레베카미니 (221.♡.25.227)
작성일 어제 21:48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고 미안한 마음에 집회에 열심히 나갔었습니다
지금은 몸이 아파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늘 광장에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끄는 나라에 꼭 살게될거라 믿어봅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2:39
저도 미안한 맘이었지만 집회 나가서 느꼈습니다. 이제 우리 4-50대도 안심해도 되겠다고요^^
부족한 거 하나도 없는 완벽한 아이들입니다.
우리 이제 새로운 세대를 응원해줍시다!

상추엄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18.♡.43.76)
작성일 어제 22:50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예쁜 친구들이에요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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