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이게 진짠지..(미군 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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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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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무살에 카투사 시험 준비했는데..시험 보기 일주일 전에 신검에서 5급을 받는 바람에 군면제..아흑..ㅎ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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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동기들헌티 난 카튜사 갈껴..막 그러고 다녔는디..;;;막상 면제 받으니 엄니가 어찌나 좋아하던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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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계절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눙물 좀 닦고요….
제가 당시 살이 많이 찐 상태여서, 방위 확실하다고 했었는데, 현역을 다녀왔었죠.
제가 당시 살이 많이 찐 상태여서, 방위 확실하다고 했었는데, 현역을 다녀왔었죠.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okbari님의 댓글
미군애들 부대찌개 좋아합니다.
햄 고기 치즈 인데요 ㅋㅋ
햄 고기 치즈 인데요 ㅋㅋ
2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iceosh님의 댓글
카투사 출신인데 딱히 애들이랑 부대찌게 먹으러 가본적이 없습니다 ㅋ 매번 피자 아니면 맥주 무제한 그리고 클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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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niceosh님에게 답글
이열 클러버셨군요..ㅎ
제 절친선배형님은 카투사로 치과에서 근무;;
그 형 말로는 세계에서 치과치료가 가장 잘되는 곳이 미군이라고 하대요..
치통이 전투력상실의 최고점이라고 한다면서요..;
제 절친선배형님은 카투사로 치과에서 근무;;
그 형 말로는 세계에서 치과치료가 가장 잘되는 곳이 미군이라고 하대요..
치통이 전투력상실의 최고점이라고 한다면서요..;
demon님의 댓글
저도 카투사 출신인데 (90년대 중반에 군생활) 아쉽게도 미군들과 부대찌개를 같이 먹어볼 기회는 없었네요. 대신 저와 근무한 미군들은 치즈라면, 튀김만두, 그리고 무엇보다 불고기덮밥을 무척 좋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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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먹으러 가자고 매일 카투사들을 귀찮게 했을 지도... ㅎㅎㅎ
가랑비님의 댓글
부대찌개도 잘 먹고
먹는 애들은 보신탕도 잘 먹고
치즈라면 + 김밥에 환장한 사람도 있었네요.
된장비빔밥도 생각보다 잘 먹더군요.
종로에 '된장예술과 술' 가끔 갔는데, 대부분 좋아했었네요.
덩치 큰 애들이 좌식에 다닥다닥 앉아 먹는게
엄청 힘들어 보이긴 했지만요.ㅎ.
예전에, 대학로에 있단 '놀부 한정식'이던가, 수십개 반찬 나오는 식당은 비쥬얼로 압도.
먹는 애들은 보신탕도 잘 먹고
치즈라면 + 김밥에 환장한 사람도 있었네요.
된장비빔밥도 생각보다 잘 먹더군요.
종로에 '된장예술과 술' 가끔 갔는데, 대부분 좋아했었네요.
덩치 큰 애들이 좌식에 다닥다닥 앉아 먹는게
엄청 힘들어 보이긴 했지만요.ㅎ.
예전에, 대학로에 있단 '놀부 한정식'이던가, 수십개 반찬 나오는 식당은 비쥬얼로 압도.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