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됐어…엄마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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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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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니 선물보다 용돈 주는 걸 더 좋아라 하기에 오늘 두 딸래미에게 탄핵이 답이다 불러주면서 봉투를 건넸습니다.
저도 어인 일로 평소에 안 하던 “니들은 뭐 없니?”했더니 ㅋ엄마는 항상 괜찮다며!!!이러면서 살짝 겸연쩍어 합니다.
맞네요~저는 늘 아이들에게 주기만 했네요.
이제부터 마지막 고기는 제가 먹을라구요.흥!!ㅋㅋ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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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그 아빠도 니들이 다 가져갔잖아!!!!!!!엉엉엉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단아님에게 답글
이미 아울렛서 뭐 하나 지르고 온 거는 우리끼리만 알기로 해요 ㅋㅋㅋ
MDBK님의 댓글
그 마음 간직하시고 커서 자녀분들이 비싼거좀 사먹으라고 돈주고 카드주고 하면 비싼거 드세요. 호텔가서 뷔페도 좀 먹고 햄버거도 호텔가서 비싼거 좀 먹으라해도 울 엄마는 안먹네요.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aboda님의 댓글
자녀분들이 나중에 알바하고 월급받으면
엄마에게 잘 챙겨드릴거예요.
그때 사양하지 마시고 기쁜 마음으로 다 누리세요.
화목한 가정 부럽습니다. ^^
엄마에게 잘 챙겨드릴거예요.
그때 사양하지 마시고 기쁜 마음으로 다 누리세요.
화목한 가정 부럽습니다. ^^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baboda님에게 답글
그렇긴 한대요 ㅋㅋ
전 제 아이들에게 짐 지우기 싫긴 하네요^^
전 제 아이들에게 짐 지우기 싫긴 하네요^^
SEAN님의 댓글
전 초5학년 아들에게 얘기합니다.
가끔 좀 주변을 배려하지 못하고 지만 아는 듯 행동할 때면..니가 소중한 사람인 것만큼 엄마 아빠도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다. 아빠는 세상에 누구보다 널 사랑 하지만, 무조건 모든걸 양보하고 이해해주지 않을거다. 때론 너도 아빠에게 양보를 해야하고 이해해야 할때가 있다.
당연히 어버이날 선물, 생일선물도 아무리 소소한 것이라도 꼭 받습니다.
마나님은 애한테 그러고 싶냐고 하지만 ...엄마는, 아빠는 그런 사람으로, 그래도 되는 사람으로 아이가 받아들이는건 싫더라구요...
가끔 좀 주변을 배려하지 못하고 지만 아는 듯 행동할 때면..니가 소중한 사람인 것만큼 엄마 아빠도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다. 아빠는 세상에 누구보다 널 사랑 하지만, 무조건 모든걸 양보하고 이해해주지 않을거다. 때론 너도 아빠에게 양보를 해야하고 이해해야 할때가 있다.
당연히 어버이날 선물, 생일선물도 아무리 소소한 것이라도 꼭 받습니다.
마나님은 애한테 그러고 싶냐고 하지만 ...엄마는, 아빠는 그런 사람으로, 그래도 되는 사람으로 아이가 받아들이는건 싫더라구요...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