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검찰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방패가 될 결심을 했나?"
페이지 정보
본문
출처: 추미애 TV
방금 올라온 글 입니다
아래 본문의 밑줄은 제가 친 겁니다
https://www.youtube.com/@choo_miae/community
검찰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방패가 될 결심을 했나?
노상원은 군내부에서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은둔의 요새라 할 정보사 안에 내란을 위한 사조직을 꾸렸다.
경찰은 노상원이 정보사 “수사 2단”을 통해 선관위를 직접 장악할 계획을 세웠고, 플레이어이자 실행자로 보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수사 2단을 발족한 적이 없고, 노상원이 민간인 이어서 지휘 권한도 없다”라며 “외부 지원인력에 불과”하다고 그 의미를 한정하여, 노상원의 역할을 축소하려 하고 있다.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이러는 것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엄호하기 위해서는 노상원의 범행을 축소은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일 것이다.
검찰은 노상원이 수첩에 떠오르는 대로 끌적거린 것에 불과하고 점쟁이의 망상에 불과하다고 할 것이다.
따져 묻겠다.
1. “정보사 수사2단”은 정식 발족식이 없었다고 하여 조직이 부정되지 않는다. 불법사조직이기 때문에 대놓고 공공연하게 발족식을 할 필요도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2. 이미 수사 1대 군사경찰은 김0용 대령이, 수사 2대 심문단은 김0규 대령이 , 수사 3대 HID는 정성욱 대령이 담당한다고 임무가 주어져 있다. 3대 정성욱 대령은 변호인을 통해 정보사령관 문상호의 지시를 받고 중앙선관위 인원 명단 확보해 케이블 타이, 두건 등을 가지고 출근시 회의실로 강제 이동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3. 노상원이 만난 군산 무속인에 따르면 여군의 신상에 관해서도 점사를 물어보았다고 하는데, 실제 취재원에 따르면 수사2단에는 HID, 특전사 출신의 여군도 체포조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4. 국방부 장관이 “수사2단”편제에 관한 지시를 해서 국방부에서 작성한 5장분량의 인사와 파견 명령 문건이 존재하고 이를 수사기관이 확보하고 있다.
이 처럼 임무를 맡은 자들의 임무를 부여받았다는 증언이 있고 인사명령도 있는데 노상원을 단순 민간인 점쟁이 망상가로, 조직 자체를 뜬구름이라고 부정하려는 획책을 중단하고 제대로 수사해야 할 것이다.
렌더님의 댓글
특검이 어떻게든 꾸려져야 할 텐데 참 문제네요
윤두창아웃님의 댓글
통진당해산과 김석기일당 구속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