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윤석열, 체포돼야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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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은 특검이 출범 못 해서 공수처가 윤석열을 체포 못 하는게 사실이지만
저렇게 압박을 해 놓아야 특검 출범하고 나서도 공수처가 우물쭈물대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봐서
조국혁신당의 저런 압박을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조동운 공수처장이 조국혁신당의 면담을 거부했네요?
이거 진짜 웃기지 않습니까? 면담을 왜 거부할까요?
게다가 1시간이나 민원실에서 기다리게 해 놓고 퇴짜라니 조국혁신당이 우습게 보이나요?
조국혁신당 “윤석열, 체포돼야 메리 크리스마스”
기사 출처: 이코노미 뉴스
http://www.m-economynews.com/mobile/article.html?no=49571
조국혁신당이 25일 “윤석열이 체포돼야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강조했다.
혁신당은 이날 윤석열 체포 촉구 공수처 앞 기자회견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석 시한을 넘겼다”며 “즉각 체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책무를 저버린 것도 모자라, 국민으로서 의무는 우습게 본다”며 “현행범인 데다, 증인이 즐비한 내란 사건 피의자가 수사기관 출석 통보를 스팸 문자처럼 대한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서류 접수를 계속 거부한다”고 지적했다.
김선민 권한대행은 “(윤 측은)‘현직 대통령이니 탄핵 심판을 먼저 받겠다’고 한다”며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누가 자기 수사와 재판 순서를 정하나. 헌법도 불인정하는 ‘사회적 특수계급’을 자처하는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중략)
김선민 대표 대행 등 의원들이 민원실에서 대기 중임에도 공수처 쪽은 1시간 정도 뒤에야 이형석 기획관리관 등 국장급 간부 2명이 나와 수사하느라 여력이 없다는 이유를 대면서 면담 요청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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