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데이 오브 더 자칼'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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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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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부터 영국에서 방영한 10부작 영국 첩보 스릴러물 입니다.
유튜브 등에서 홍보를 많이 해서 정말 기대했던 암살자 중심의 치밀한 스릴러라기보다는, 가족 관계와 인간적 갈등을 부각시키려 한 드라마 같았어요.
그런데 이런 시도가 오히려 주인공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훼손하고, 이야기의 일관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느꼈습니다.
한 번쯤 볼 가치는 있지만, 중후반부의 전개가 다소 답답할 수 있으니 참고하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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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란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어떻게 보면 자칼과 닮았습니다
후반부에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목적지향적인 기계같은 인간 이죠.
어떻게 보면 자칼과 닮았습니다
후반부에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목적지향적인 기계같은 인간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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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이 여자분이 스타워즈 드라마에도 나왔던 분입니다.
아주 망한 드라마요.
아주 망한 드라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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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스타워즈에도 나와서 드라마 하나를 망쳤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배우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보시면 실제로 연기를 정말 못 합니다
그리고 데이오브자칼에도 PC가 물든건지 몰라도 이왕이면 좀 더 연기를 잘하고 호감가는 흑인 배우들도 많은데
왜 저 배우를 썼는지 이해가 안 가요
1화 보고 더 이상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배우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보시면 실제로 연기를 정말 못 합니다
그리고 데이오브자칼에도 PC가 물든건지 몰라도 이왕이면 좀 더 연기를 잘하고 호감가는 흑인 배우들도 많은데
왜 저 배우를 썼는지 이해가 안 가요
1화 보고 더 이상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biogon님의 댓글
재밌게 보고 있는데(마지막 편 남았네요)
여주가 옥의 티죠.
요즘 영국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유형의 캐스팅인데 그래서 오히려 남주에 감정 이입이 잘 된달까요 ㅎㅎ
에디 래드메인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감할 드라마 같습니다.
여주가 옥의 티죠.
요즘 영국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유형의 캐스팅인데 그래서 오히려 남주에 감정 이입이 잘 된달까요 ㅎㅎ
에디 래드메인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감할 드라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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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님의 댓글
연기도 더럽게 못하고 몰입에 방해될 만큼 비호감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