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후기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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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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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계엄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크리스마스 시기에 개봉했다면
영화가 시종일관 너무 무거운 분위기라 흥행이 쉽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기에 너무 적절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면서 영상미가 워낙 뛰어나서
입소문은 좀 탈것 같네요. 손익분기점이 650만인데 가능할것 같기도 하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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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쒸님의 댓글
저도 오랜만에 극장 땡기네요. 근데 손익분기점이 높네요.
1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anadal님의 댓글
저도 오늘 가족과 보러갑니다.
남은 할인권 알뜰히 쓸겸^^
남은 할인권 알뜰히 쓸겸^^
10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사진친구님의 댓글
보고 나오면서 촛불집회 더더 열심히 참여해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저절로 그런맘이 듭니다
마지막에 안중근의시가 지령을 내려줍니다
저절로 그런맘이 듭니다
마지막에 안중근의시가 지령을 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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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타네호님의 댓글
국뽕에 대한 논란에 의식이 너무 있어서 영화는 담담하게 ㅠ 잘 만들었네요
과하게 갈 장면도 있었는데 조절한게 너무 보이네요
과하게 갈 장면도 있었는데 조절한게 너무 보이네요
kungmo님의 댓글
어제 밤에 봤습니다. 보고 나면 안중근과 동지들의 마음이 전달됩니다. 이렇게 어렵게 세운 나라인데 내란범이 지금도 활개치니 화가 절로 납니다.
8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솜다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