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조명가게 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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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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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개연성입니다
귀신, 로봇 등 공상적인 내용은 안 좋아합니다
저도 후기를 먼저 보지 않았다면 보다가 포기 했을 거 같아요
2회까지 보던 부모님도 귀신나오고 놀래키고 그저 그런 공포 드라마로
착각하시고 잘못 골랐다고 하시더군요 [ 저역시 그랬습니다 ]
1~4회까지는 솔직히 내용이 난해하다 해야 하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근데 5회부터 떡밥을 풀기 시작하는데 7~8회는 정말 눈물 났습니다
저 혼자 봤다면 울었을 거 같아요
부모님이랑 같이 보느라 울음을 참느라 애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눈물이 흐르더군요 재밌었습니다
PS. 박보영 배우님을 보는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연장선 같단 느낌이 살짝..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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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child님의 댓글
저도 초반에는 지루하다 후반부 가서야 떡밥 회수가 되더군요... 박보영은 전작과 분위기 같다는 거에 동감합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디플은 무빙-조명가게로 이어지는 강풀 유니버스를 앞으로 잘 풀어 나갔으면 좋겠더군요. 꽤 좋은 ip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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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적님의 댓글
저는 3편부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후속은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하군요
8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goldbox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