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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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콩이 121.♡.98.229
작성일 2024.12.25 22:56
66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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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서

수 많은 독립운동가의 피가 있었기에

한국의 독립이 가능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2차 세계대전 연합국의 승리가 결정적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다면

일본제국 패망 이후에도 독립을 포기한

오키나와 같은 길을 가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광복에 있어 미국의 도움? 

영원한 우방은 없습니다.


1905년 미일 간 가쓰라 태프트 밀약을 통해

미국은 필리핀 식민지배와 일본의 조선 식민지배 등을 상호확인한 것을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댓글 1 / 1 페이지

pianostor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anostory (211.♡.227.164)
작성일 2024.12.25 23:15
연합국들은 조선을 독립시킬 생각이 없었습니다. 카이로 회담에서 처칠의 반대를 장제스가 강력히 주장해서 독립 보장이 된거였죠. 장제스는 윤봉길 의사와 임시정부 활동에 고무 받아, 강력히 우리의 독립을 지지한 거고요. 독립 운동가들 존경합니다.
1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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