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떠들어야 김이 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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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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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든 회사든 모든 조직이 정상적일 때는 그 조직의 행태가 예측 가능 할 때 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지요. 환율이 치솟거나 외국의 불안한 시선들의 이유는 이것들이죠.
예측이 불가능하고, 위험한 상황이 언제라도 올 수 있다는 상황이 되면,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짚어야 합니다.
그럼 그걸 짚는다고 뭐가 달라지느냐..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일을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아버리면, 굳이 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게 되어 일이 시행되지 않을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그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로써 충격을 받아야 할 대중들이 그 의도를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애초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놀라거나 혼돈에 빠져들지 않는다는 것이죠.
비상한 상황에서는 비상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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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님의 댓글
김이 라도 빼는게 맞죠. 1프로 라도 수상한게 보이면 의심해야 하는 세상 입니다. 계엄 못한다고 그렇게 떠들다가 지금 뭡니까! 다 무사 했을거 같습니까.
태루님의 댓글
맞습니다. 그래서 뉴공이 정말 대단한겁니다.
저쪽에서 일을 꾸밀때 마다, 김을 뺴놔서 빠그러진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들이 공장장을 그토록 미워하는거겠죠
저쪽에서 일을 꾸밀때 마다, 김을 뺴놔서 빠그러진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들이 공장장을 그토록 미워하는거겠죠
뽀빠이님의 댓글
'김어준'이란 사람이 공작을 미리 이야기 해서 공작을 못하게 했었죠..
우리는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막 떠드는 거구요
우리는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막 떠드는 거구요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맞습니다. 견제구 던져서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걸 가장 잘하는 사람이 김어준 총수죠.
당구10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