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들갑 & 나이브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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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윰어 223.♡.55.43
작성일 2024.12.26 11:14
1,08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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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엔 나이브로 한차례 떡밥이 불었다가

이번엔 호들갑 입니다.


이럴때 간단히 정리하는 팁 드립니다.

'누구에게 이득인가?'


민주당 나이브 하다고 지적하며 민주당 의원, 민주당 지지자들 힘빼기 하면 누구에게 이득인가?

(지지와 응원으로 그들이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하지 않고..)


미복귀 무장 블랙요원 임무지시 단어 하달 가능성있는 기자회견과 잔존 블랙요원들을 우려하는것을 호들갑이라고 하면 누구에게 이득인가?

(계엄을 음모론 취급하며 호들갑떨지말라던 2찍들.. 12.3 계엄 터진다음 뭐라고 합니까?)



살인사건 같은게 터지면 추리 수사의 기본이 '누구에게 이득인가?'인것처럼 그렇게 접근하면 편합니다.


나이브 하지 말아야 할 때,

호들갑 떨어야 할 때,

'누구에게 이득인지'를 따져보면 명쾌합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팡파파팡님의 댓글

작성자 팡파파팡 (39.♡.25.49)
작성일 어제 11:17
원글 쓴 사람입니다

호들갑파(?)로써 호들갑 떨어서 누가 이득입니까?

혼란을 가중시켜 지금 헌법재판관 임명 방해가 되는게 누구에게 이득입니까?

원글에도 주장했지만 김병주, 박선원 의원이 혼란을 가중시키려는 목적으로 제보를 밝힌게 아니라는 점 분명히 말합니다

윰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윰어 (223.♡.55.43)
작성일 어제 11:19
@팡파파팡님에게 답글 초를 쳐서 훼방놓아 국민들의 이득이죠.
추미애 당대표시절 계엄 폭로가 그 역할입니다.
착한 호들갑이죠.

호들갑 경계는 계엄 계획하고, 블랙요원으로 테러 계획한 2찍들에겐 불이익입니다.

팡파파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파파팡 (39.♡.25.49)
작성일 어제 11:21
@윰어님에게 답글 추미애 의원의 계엄 폭로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박선원, 김병주 의원의 요원들에게 복귀해달라는 요청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들 틈에서 마치 우리들 편인양 편승해서 불안을 증폭 시키고, 소요를 일으키는 프락치들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말 입니다

그런 호들갑을 경계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집중해야할 것은

한덕수가 헌법재판관 임명을 1초라도 빨리 발표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윰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윰어 (223.♡.55.43)
작성일 어제 11:28
@팡파파팡님에게 답글 호들갑으로
혼란을 가중시킨다로 얻을 이해득실
테러 위험을 사전에 훼방놓아 얻을 이해득실
따졌을때는 후자가 더 나은 가치라고 판단됩니다.

2찍의 이익을 억제하는게 더 좋다고 보이는데요?

막말로 호들갑 안 떨었다가 블랙요원들 아무런 저항감 부담감 없이 테러 터지면 그 불이익 감당 전 못할거 같은데요

팡파파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파파팡 (39.♡.25.49)
작성일 어제 11:35
@윰어님에게 답글 방법론의 차이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제조건은 이렇습니다
1. 테러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요원은 명령을 반드시 준수하는 상태입니다
  - 명령은 테러 또는 복귀 2가지로 압축합니다

혼란한 정국이 지속되면 저는 테러 행위가 정말 발생할 수도 있다라는 주장인 것이고

이는 반대로 헌법재판관 임명을 통해 저 무도하고 간악한 무리들의 기세를 꺽으면 지금 국방부 내에서 아직 독재정권의 향수에 젖어있는 무리들도 포기할거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근거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윤씨의 한덕수에게 "2주만 버텨달라" 말했던 것이 저는 계속 마음에 걸리거든요.

그래서 한덕수가 버티지 못하도록 꺽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울러, 민주당 의원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테러는 일어나지 않으리라, 계엄도 잘 준비했던 그들입니다.

이번 사태도 제보를 일단 밝히고 국방부를 압박해서 수습해주고 계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정말 이게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태로 모든 국민이 이 사태에 집중해야 한다면,

지난 계엄사태 때처럼 이재명 당대표가 직접 나사서 호소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지금 민주당의 제 1 목표인 헌법재판관 임명에 저는 에너지를 쏟는게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랑비 (106.♡.128.85)
작성일 어제 12:01
@팡파파팡님에게 답글 여러가지 일을 한번에 할 수 있게,
국회의원이 여러명입니다.

민주당이
단 하나의 일만 할 수 있다면,
단 하나의 일만 해야만 한다면,
팡님의 의견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일을 할 수 있기에,
무엇이든,
설레발로 끝날지라도
실익이 조금이라도 있을수 있다면
다 해야라는 시기라고 봅니다.

김병주의원이나 박선원의원포함
모든 만주당 의원이
모두 헌법재판관임명에 매달린다고해서
더 파워풀 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팡파파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파파팡 (39.♡.25.49)
작성일 어제 12:08
@팡파파팡님에게 답글 네 가랑비님 말씀에 저도 100% 동의합니다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이 하나가 아니란 말이 정말 좋습니다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223.♡.87.28)
작성일 어제 11:19
마을에 불났는데 불끄러 물양동이라도 들고 뛰는 사람들한테

소방차 안불렀다고 나이브 타령이나
집 다 탄 거 아니라고 호들갑 타령 해봤자

욕먹고 멍석말이 당할 위기에 처하는거죠.

팡파파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파파팡 (39.♡.25.49)
작성일 어제 11:23
@TheS님에게 답글 비유가 참 맘에 들고 좋습니다.

집이 다 타버린 다음에 호들갑이었다고 떠들었던 사람은 멍석말이 당하는  수 밖에 없긴합니다.

계엄에 대해선 저도 경계를 무척이나 많이 했는데, 이번 요원 복귀는 다른 의견(극소수 의견) 일 뿐이죠

괜차나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괜차나난 (103.♡.242.125)
작성일 어제 11:30
@팡파파팡님에게 답글 말씀하시는 (극소수 의견 ?)  덕분에 이번 내란을 막았죠.

팡파파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파파팡 (39.♡.25.49)
작성일 어제 11:37
@괜차나난님에게 답글 저는 계엄 때도 지금도 극소수 의견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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