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어떤 삶을 살아야 저리 혼자일까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Eugenestyle 203.♡.218.34
작성일 2024.12.26 11:53
1,120 조회
11 추천
쓰기

본문

그나이먹도록 살아가면서 본인딴엔 인생자체의 위기인데..

누가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다들 발 빼기 바쁘고

심지어 변호인단 구성도 못하고 있다죠?

이와중에 화환보내는 인간들은.... 마치..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몰락으로 가는길 꽃깔아주는것 뿐이다 느낌입니다.

주변에서 꿀빨아 먹던 인간들도 참... 어이없긴 합니다..

하긴 똥 곁에 똥파리가 모이는거니깐요..이런와중에도 나서는 인간 하나 없네요

어떻게 살아야 저런 인생을 살지?

인간사를 분석해서 길이길이 남겨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인생 살면 망한다는

댓글 9 / 1 페이지

멋짐님의 댓글

작성자 멋짐 (122.♡.76.67)
작성일 어제 11:55
화환도 거니 고모로 들통났었죠.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65.139)
작성일 어제 11:55
이만 챙기고 불의한 길을 살아서 그렇죠
저런 인생은 이가 떠난 이상 남는게 없죠

항상피곤해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피곤해 (211.♡.89.82)
작성일 어제 11:55
다들 악착같이 도와주고 있는 거 아닌가요?

나라에 악귀들이 너무 많습니다 ㅜ ㅜ

팡파파팡님의 댓글

작성자 팡파파팡 (39.♡.25.49)
작성일 어제 11:56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도박형 인간이라고,

검사도 9번 도전해서 검사 되고
검찰총장도 도박해서 검찰총장 되고
법무부장관 들이받는 도박해서 법무부장관과 그 가족까지 난도질하는 도박에 성공하고
대통령도 도박해서 대통령 되고

인생이 늘 한방으로 이루어졌다보니

계엄? 성공하면 먹고땡(?)이야! 하면서 저지른거죠

여기서 중요한건 이 비루하고 쓸모없는 새끼가 운 좋게 사시한번 통과했다고 저 모든걸 했다는 점이

가장 두렵고, 제가 살아가는 이 나라에 가장 큰 암덩어리란 생각이 듭니다

fallra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allrain (175.♡.2.104)
작성일 어제 11:58
@팡파파팡님에게 답글 어제 사장 남천동에서 했던 얘기 같군요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222.♡.184.65)
작성일 어제 12:05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 줄 수 없는 상태라.
나중에 형사 관련 내란 외환은 어떻게 변호 해 줄 수 있다 쳐도.
살인범도 변호사가 감형을 목적으로 변호는 해주니깐요.
그런데 탁핵 관련 변호인 들어가서 변호 한다는 자체가 무의미 하죠.
법률적 해석에서 절차상 헌법위반이 분명하기에
저걸 커버 친다는게...100프로 지는건 확실하고 100프로 욕 들어 먹고
밥줄에 문제가 생길일이라..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어제 12:13
살아보니 돈과 돈에 관련된 잇권이 있을때는 주변에 사람이 넘칩니다. 그것이 권한과 권력과 결부되어 있을때는 더 그럴테죠.
하지만 돈줄이 마르는 순간 그 돈을 용이하게 해 줄 권한과 권력이 사라지는 순간 모든것은 다 사라지고
가족만 남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저렇게 악질인데도 주변에 사람이 많이 그나마 남아있었던 것은 돈을 벌게 해주었기 때문이겠죠..

신나부러님의 댓글

작성자 신나부러 (211.♡.188.34)
작성일 어제 12:25
저 돼지새끼 변호하는 수임비가 해당변호사한테는 퇴직금이나 마찬가지죠...수백억 주지 않으면 아무도 안맡을 겁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어제 12:30
사람이 아닌 짐승으로 살았기에 수긍이 가네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