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 요원을 가축처럼 써먹고 버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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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13:28
본문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90054
HID 북파요원 임무 수행후 복귀접선을 요청하였으나 묵살
북에 체포된 요원은 이중간첩 제의받음
HID 부대는 요원의 아들(7세)을 훈련시킴
이 소식을 들은 요원은 일단 북의 요구를 수용한 뒤 남파되어 아들 확인 후 자수
특무부대가 이같은 감경사유가 적힌 보고서를 올렸으나 육군첩보부대는 이 보고서를 위조하여 이중간첩이 HID에 침투했다고 보고
사형
되었다고 합니다.
북파공작원들은 90%가 사망하거나 체포 또는 귀순했으며 귀환자는 10%가 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귀환한 10%의 북파공작원들은 대부분은 다시 북파됐으므로 생존자는 1% 정도에 불과하다. 이들 중 부상자 등 극히 일부 특별한 경우에만 사회에 복귀시켰다고 한다. 정부가 인정한 북파공작원 수는 총 1만1273명으로 현재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북파공작원 출신은 약 110명 정도로 볼 수 있다.
(이 기사 작성된 싯점이 2011년 이니 시기 감안해주세요)
이런 사람들을 이번에도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써먹고 버릴 생각이었네요.
굥명신 반란견 이 버러지가 같은년놈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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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그냥 대놓고 쓰고 버리는게 hid군요. 저걸 알고도 충성을 한다면 제정신은 아닌 사람들인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배워야산다님의 댓글
무빙이 초능력만 빼면 HID와 비슷할꺼라 생각이 듭니다. 북에가서 요인 암살하거나, 자녀를 인질로 교육시키는것 까지. .
kmaster님의 댓글
우리나라 알려지지 않은 과거 군부독재와 그 이후 상대기간 들어나지 않은 군사 사건들 보면 영화나 소설은 현실의 순한맛 버전 인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실은 더 미친자들 투성이라고요
현실은 더 미친자들 투성이라고요
윰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