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나이브했던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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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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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거부권 행사부터 ..협조 안할꺼라고 티를 팍팍 내서 탄핵하자고 했는데
이걸 국회의장이 그래도 하루 더 기회주자고 했지만, 결국 우원식 의장 얼굴에 먹칠을 하는군요
하...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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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님의 댓글의 댓글
@blast님에게 답글
일정은 같아도,
기다리다 당했다는 허탈감을 주진 않았겠죠.
명분? 애초에 저런 자들에게 시간을 주는 건 명분에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기다리다 당했다는 허탈감을 주진 않았겠죠.
명분? 애초에 저런 자들에게 시간을 주는 건 명분에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호기심님에게 답글
당하기는 뭘 당합니까. 허탈하기는 뭐가 허탈해요.
독소조항 저럴 거 누가 몰랐습니까. 그냥 이번 기회에 거기 출석했던 국무위원 싹 다 날려야 합니다.
독소조항 저럴 거 누가 몰랐습니까. 그냥 이번 기회에 거기 출석했던 국무위원 싹 다 날려야 합니다.
kissing님의 댓글
껀수를 잡는거라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이래야 한덕수건을 빌미로 다음 놈들도 가차없이 탄핵이 가능하죠. 국무회의 멤버중 대가리의 약점을 잡은 상태에서 내쳐야 다음이 쉬운 법입니다. 우의장 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스타일 자체가 약점을 만들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해먹을결심님의 댓글
명분 쌓는 과정이였다 보면 이틀이 과한 투자였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 동안 답답하기는 했지만요.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꼭 그렇진 않아요. 어차피 오늘까지
국회 본회의 의결까진 절차상
해야만 했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명분 쌓기 한걸로 봐야죠.
국회 본회의 의결까진 절차상
해야만 했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명분 쌓기 한걸로 봐야죠.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24일 회견 보시면 절대 나이브 하지 않고 오히려 한덕수총리 탄핵 위한 명분쌓기였죠...
소심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