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나이브했던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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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sitive 35.♡.1.37
작성일 2024.12.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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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거부권 행사부터 ..협조 안할꺼라고 티를 팍팍 내서 탄핵하자고 했는데


이걸 국회의장이 그래도 하루 더 기회주자고 했지만,   결국 우원식 의장 얼굴에 먹칠을 하는군요 


하... 

댓글 15 / 1 페이지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19.♡.239.40)
작성일 어제 13:44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92)
작성일 어제 13:44
것보다 먼저 탄핵해버리면 임명하려고 했다고 개소리 할 수 있으니 싹을 자른거라고 봐야죠

개비기님의 댓글

작성자 개비기 (203.♡.149.209)
작성일 어제 13:45
명분은 쌓였죠. 세게 가도 되요 이제..

blast님의 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어제 13:45
24일에 하나, 오늘 하나 일정 상으로는 차이 없습니다.

호기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기심 (58.♡.66.208)
작성일 어제 13:49
@blast님에게 답글 일정은 같아도,
기다리다 당했다는 허탈감을 주진 않았겠죠.
명분? 애초에 저런 자들에게 시간을 주는 건 명분에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어제 13:52
@호기심님에게 답글 당하기는 뭘 당합니까. 허탈하기는 뭐가 허탈해요.
독소조항 저럴 거 누가 몰랐습니까. 그냥 이번 기회에 거기 출석했던 국무위원 싹 다 날려야 합니다.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어제 13:45
명분은 이제 쌓았으니 탄핵 가죠.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어제 13:45
민주당과 한덕수 중간에 메신저 역할한 인간이 있을 것 같은데, 그 사람도 의심해봐야할듯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어제 13:46
껀수를 잡는거라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이래야 한덕수건을 빌미로 다음 놈들도 가차없이 탄핵이 가능하죠. 국무회의 멤버중 대가리의 약점을 잡은 상태에서 내쳐야 다음이 쉬운 법입니다.  우의장 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스타일 자체가 약점을 만들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해먹을결심님의 댓글

작성자 해먹을결심 (210.♡.55.3)
작성일 어제 13:46
명분 쌓는 과정이였다 보면 이틀이 과한 투자였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 동안 답답하기는 했지만요.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란디르 (210.♡.129.172)
작성일 어제 13:47
꼭 그렇진 않아요. 어차피 오늘까지
국회 본회의 의결까진 절차상
해야만 했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명분 쌓기 한걸로 봐야죠.

StarMix님의 댓글

작성자 StarMix (223.♡.91.82)
작성일 어제 13:47
먼저 서둘렀다고 해도 하루 차이라고 그러데요.
크게 실망할 필요 없다고 합니다.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1.♡.191.31)
작성일 어제 13:48
24일 회견 보시면 절대 나이브 하지 않고 오히려 한덕수총리 탄핵 위한 명분쌓기였죠...

LeemoondeoK님의 댓글

작성자 LeemoondeoK (180.♡.252.3)
작성일 어제 13:49
일정상의 변화는 없습니다. 굳이 명분을 줄 필요는 없죠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55.43)
작성일 어제 13:51
이제 국회의장도 기다려보자, 협치하자 같은 소리 못할 상황이 됐습니다.

다 탄핵 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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