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냥, 반말, 욕설 등이 들어간 게시물과 댓글이 점차 자주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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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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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회원들 중에 언사가 거칠어지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네요.
(첫번째 짤에 세번째 댓글과 빈댓글은 주제와 무관하게 캡쳐 과정에서 같이 들어왔음을 밝힙니다.)
아예 대놓고 저렇게 상대방을 향해 욕 쓰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요.
게시물은 물론이고 특히 댓글은 더 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어제는 '턱주가리 날려버린다' 라는 댓글까지 남긴 계정이 있을 정도였고요.
회원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위해 집단지성에 기댄다는 것도 이제는 공염불이라 봅니다.
특히 회원들이 알아서 자기가 싫어하는 대상을 향해 욕 쓰는 회원이 나오면 눈 감아주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저런 글과 댓글이 늘어나봐야 게시판의 질만 떨어지고 회원들 간에 싸움만 붙을텐데 말입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늘 수고해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다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라 마지 않겠습니다. 정국 상황을 핑계로 대놓고 선을 무시하는 사례들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괜한 분란을 일으키는 것인 아닌가 싶어 최대한 참고 있었으나 더는 묵과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적절한 지적이셨습니다.
본문 마지막 4번째 줄에 든 예시글, 오늘 아침에 확인하긴 했는데...
먼저 반말로 댓글 쓴 회원이 있었고 그에 대응한 대댓글 형식이라서 신고하려다 말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둘 다 신고했어야 맞는 거였죠.
다시 한번 경계하도록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본문 마지막 4번째 줄에 든 예시글, 오늘 아침에 확인하긴 했는데...
먼저 반말로 댓글 쓴 회원이 있었고 그에 대응한 대댓글 형식이라서 신고하려다 말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둘 다 신고했어야 맞는 거였죠.
다시 한번 경계하도록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감사한 말씀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애석한 것이, 정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사람들은 정작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 커뮤에서 이어져오던 좋은 문화와 장점이 사라지는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입니다.
Bcoder™님의 댓글
어쩌다 불을 질렀네요.
제가 표현이 짧아 벌어진 일이라 반성합니다.
당분간 자숙하겠습니다.
제가 표현이 짧아 벌어진 일이라 반성합니다.
당분간 자숙하겠습니다.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Bcoder™님에게 답글
비판을 넘어서는 비난에 대해서는 회원님도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YBman님의 댓글의 댓글
@Bcoder™님에게 답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죠. 문학시간 처음에 배웠단게 화자와 독자의 의도와 이해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이었죠. 글쓴님의 의도가 시대와 환경 가운데 충분히 다르게 전달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저런 부분들은 강하게 제재를 줘야하지요. 특히 정치 관련 주제에 대해서는 게시물이나 댓글에 욕을 쓰고 저렇게 회원 상대로 비난을 해도 아무도 터치를 하지 않는 모습마저 보입니다.
SDK님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