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이나 투표를 안했다는 건…

어차피 첫번째 안했을 때부터 세번 네번 횟수에 상관없이 보이콧 할 작정이었다 봅니다.

그놈들이 어떤 이유든 뭉쳐서 한목소리 내고, 그 사이에 민주당은 수박들이랑 불협화음나고 그랬잖아요.

근데 지금은 민주당이 이렇게 강력하게 뭉친 모습 보여주니,

한 둘 씩 삐져 나오기 시작하지만, 절대로 대대적인 분열의 길은 안갈꺼라 생각합니다.

분열 안되면 뽀개야죠!!

노무현 대통령니께서 당선되시고 나서 지지자분들께 저를 지켜주셔야한다고 하신말씀이 생각납니다.

저쪽 놈들 삐져나올 때, 웃으면서 안도하지말고,

민주당에서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지방러라 안국역이 어디 붙었는 지 잘 몰랐는 데, 핫플이라고 하니, 한번은 꼭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휘날리는 앙깃발 옆에 서서 힘을 보태고 싶네요..

내적 친밀감 쌓고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