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괴 윤석열, '계엄 전날' 민생토론회도 '긴급' 이유로 수의계약…하루에 혈세 1억7500만원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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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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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12‧3 비상계엄 선포 하루 전 주재한 마지막 민생토론회
민간 업체와의 수의계약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확인
행사 당일로부터 불과 3일 전 계약이 체결됐으며, 총 1억7500만원 규모의 예산이 집행.
용산 대통령실과 정부는 지난 2일 충청남도 공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행사 직전 민간 업체 W사와 수의계약을 체결.
대통령실과 수의계약을 체결한 W사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이 순직 군‧경 유가족을 초청해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히어로즈패밀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 등의 계약을 따내 수행한 동일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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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통령실과 정부는 급박하게 개최가 결정된 '긴급한 국가 행사'라는 이유로 다수의 국가 행사를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
대통령실은 마지막 민생토론회 역시 행사 개최 직전 '갑자기 잡힌 일정'이라며 중기부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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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계엄 선포 전 마지막 공개 행사가 된 이 자리에서 윤석열
"백종원 같은 민간 상권 기획자 1000명을 키우겠다"
인근 전통시장 라디오 방송 부스에 들어가 마이크를 잡고
"저 믿으시죠?"
그런데 민생 행보가 끝난 지 불과 약 30시간 만인 3일 오후 10시23분께 윤석열은 긴급 대국민담화를 열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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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계엄 선포는 민생 경제에 '찬물'을 부었다. 환율은 치솟았고 대외신인도도 흔들렸다.
이날 윤석열의 직접 격려를 받았던 공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은 손님들의 발길이 더욱 끊겼다며 배신감을 토로.
민생토론회에서 내놓은 내수 진작 방안도 계엄에 따른 정권 붕괴로 사실상 휴지 조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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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사도 김거니와 커넥션 수사해야 겠네요
댓글 2
/ 1 페이지
okbari님의 댓글
생각해보니 천종원 만든다고 헛소리 하고 바로 계엄을 했군요. 정말 사이코패스네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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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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