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밴드 공연 다녀왔습니다.
히
히어로즈 (14.♡.239.138)
2024년 4월 15일 AM 11:46 · 수정됨(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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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대를 지탱해주던 큰 힘이 되었던 산울림, 형제들은 없지만 리더였던 김창완이 이끄는 밴드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첫곡이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였는데, 들으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던지.
초반 1시간은 조용하게, 나머지 시간들은 아 산울림이 락그룹이었지 하는걸 느끼게 해주는 공연이었네요.
한 시간 넘게 일어서서 박수치며 같이 공연을 즐겼습니다.
제 옆에 80대 할아버지 혼자 오셔서 노래 들으면서 박수 치시던데, 너무 멋져보였습니다.
꽤 힘드셨을텐데, 결국 일어나셔서 30분넘게 서 계셨네요.
50대 중반의 제가 어리게 느껴지는 분위기였고, 남자 팬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아주 만족스런 공연이었습니다.
다모앙 분들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사진 촬영은 그래서, 처음 시작전, 공연 끝나후 사진 올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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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짜파구리
24.04.15 · 211.♡.231.172
김창완 형님도 연세가 많으신데도.. 아직까지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것 보면.. 참 존경스럽습니다.. -
달달콤오렌지
24.04.15 · 245.♡.6.238
라디오 강제박탈 당하시고.. 밴드로 흥하시고 꾸준히 뵈면 좋겠습니다~ -
Zzeno
24.04.15 · 211.♡.91.194
아티스트로서의 그의 평가는 훌륭하지만 아까 김창완의 예전 인터뷰 글을 보니 정나미가 뚝 떨어지던데요.
참...마음이 그렇습니다. -
훈훈제계란
→ zeno
24.04.15 · 125.♡.154.181
아... 짐작 했던 내용일거 같은데... 찾아봐야 하나 고민되네요 실망할 것 같은 기분 -
Zzeno
→ 훈제계란
24.04.15 · 243.♡.65.139
이 글이네요.
https://damoang.net/free/259353 -
히히어로즈
→ zeno 작성자
24.04.15 · 14.♡.239.138
저런 인터뷰를 했었군요.
변명해주고 싶지 않은 내용이네요.
노래는 좋아하되, 사람 자체는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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