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아들 학교에서 부회장 선거를 했다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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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리스 175.♡.178.47
작성일 2024.12.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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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으로 새로 1학년 여학생이 후보로 올라왔는데, 갑자기 학교가 함성으로 가득차더니 ㅋㅋㅋㅋ

무지성으로  찍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약은 뭔데??" 물어보니, 아들놈 입에선 "미모??"

에휴 ㅋㅋㅋㅋ

댓글 5 / 1 페이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어제 22:03
아드님이 누굴 닮아서 그러는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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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닝머신 (124.♡.154.99)
작성일 어제 22:09
저도 아이유가 대통령 나오면 찍어줄겁니다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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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61.♡.239.54)
작성일 어제 22:10
미모가 경쟁력이군요 ㅎㅎㅎㅎㅎ 그런데 1학년도 전교 부회장 출마가 가능한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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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master (118.♡.20.78)
작성일 어제 22:26
@eject님에게 답글 이번에 대학가는 조카녀석 학원에서 대학합격하면 알바로 들어오고 재수하게 되도 알바로 고용하고 학원비 안받겠다고 원장이 따로 불러서 말했다고 하더군요
그녀석이 유승호랑 되게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집에 몰래 찾아오는 여학생도 있는 넘이라...... 
남자고 여자고 미모는 되게 큰 경쟁력이 더군요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8.♡.20.78)
작성일 어제 22:21
여학우들 반란표도 강했을것 같은데 대동단결 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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