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덕분에 10년만에 독서습관 살아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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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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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게도 10년동안 책을 읽지 않았어요.
핑계를 댄다면 스마트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한강 작가 작품을 읽으면서 독서의 즐거움이 살아났고
소년이 온다를 시작으로 독서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시간이 편도 1시간 20분이라 자연스럽게 독서시간이 하루 2시간이 되네요.
제 생각에 습관은 '루틴'을 잘 짜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어디를 가면(또는 어느때에는) 뭐를 한다 같은것......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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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만두님의 댓글
저도 그렇습니다 소설은 진짜 안 읽었었는데 재미를 알게 되었.....을 무렵 이 사단이 나서 다시 뉴스랑 시사유튜브만 보네요 ㅠ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ㅡIUㅡ님의 댓글
뭔가하기위해 번거로우면 잘안하게되니…
가까이 손에 잡히게 습관 만들어야죠.
알면서도 안되는 ㅜㅜ
저도 새해엔 책이 늘 옆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