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의원 "곧 전군 움직인 새로운 계엄 인물 공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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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 부승찬> 저는 일부라고 보여져요. 지금 여기에 가담했던 사람은 유일하게 지금 희망을 거는 게요. 탄핵 기각이에요. 그러면 살아날 수 있다라는 거죠. 아니면 그냥 진짜 자기 인생, 가족 인생까지 다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히든카드들은 숨겨놓을 수 있죠, 아직까지는. 정치적 상황을 더 보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안 나온 것들이 많잖아요. 지금 제보가 들어오고 정황은 있으나 아직 안 나온 것들이 정말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예를 들어서 드론사령관 입 다물고 있죠.
◇ 박재홍> 드론사령관.
◆ 부승찬> 무인기 보낸 거거든요. 이게 외환하고 직결되는 거거든요. 왜 직결되느냐 거기 보낸 무인기가 전투용으로 부적합 받은 무인기를 보낸 거예요. 이게 그냥 일반적인 작전 하에서 은밀하고 생존성이 높은 우리가 전투에 적합 판정을 받은 무인기를 썼다면 이거는 외환죄가 성립 안 해요. 그런데 2km 상공에서도 평양에서 다 들릴 수 있는 소음이 강해서 이거를 폐기하지는 못하고 교육훈련용 초짜들 이제 연습용으로 쓰고 있는 걸 보낸 거잖아요. 만일 이런 것들이 지금 다 입을 다물고 있는데 저는 앞으로 나올 걸로 보여져요. 저희 쪽으로 제보도 왔는데 너무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고 그다음에 직위도 직위 자체도 상당히 믿을 만한 사람이기 때문에.
◇ 박재홍> 아직까지 밝힐 수 없지만 뭔가 제보가 있다.
◆ 부승찬> 네. 밝힐 수 없고 다음 주 월요일 중에 또 하나 나오는 게 있는데 좌우지간.
◇ 박재홍> 이 자리에서 말씀하셔도 되는데.
◆ 부승찬> 아니, 아직까지는 이 자료들을 갖고 오기로 했기 때문에.
◇ 박재홍> 힌트만 티저만 알려주세요. 오늘 오징어게임도 나왔는데.
◆ 김웅> 여기 오면 뭔가 풀고 가야 돼요.
◆ 부승찬> 전군에서 이번 계엄과 관련된 뭔가 모종의 뭐가 있고.
◇ 박재홍> 전군에?
◆ 부승찬> 네. 그다음에 이거를 지시한 새로운 인물이 나옵니다.
◇ 박재홍> 새로운 인물이 있어요?
◆ 부승찬> 그 정도로 하고요. 제가 마지막 확인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 박재홍> 아직까지 언론에 등장하지 않은 사령관.
◆ 부승찬> 사령관이 아니죠, 좌우지간.
◇ 박재홍> 좌우지간. 장성?
◆ 부승찬> 이거 나중에.
◇ 박재홍> 나중에.
◆ 부승찬> 나중에. 왜냐하면 최종적으로 이제 마지막 확인.
◇ 박재홍> 알겠습니다. 정보의 신빙성을 위해서. 이제 노상원 전 사령관. 이분 수첩 아기보살 이분 수첩에 사살이라는 단어 나오고 백령도 작전 나오고 수거. 박성태 실장 같은 언론인들 수거하고 우리 김웅 의원 같은 정치인들 수거하겠다 이러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게 그게 어느 정도 신빙성 있는 내용일 것이냐.
◆ 부승찬> 처음에는 저는 그리 믿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HID가 들어오는 순간 느낌이 싸한 거예요.
◇ 박재홍>HID? 전직HIDOB들? 아니면 현직HID?
◆ 부승찬> 아니요, 현직HID도 7명 왔잖아요. 그건 또 인정했고.
◆ 김웅> 5명이 아니고?
◆ 부승찬> 7명.
◆ 김웅> 또 늘었네.
◆ 부승찬> 7명이고 정확히 정보사에서 보낸 공문에 7명으로 돼 있습니다.
◆ 박성태> 지휘관 둘에 요원 5명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 부승찬> 맞습니다. 정확합니다. 지휘관들은 장교이고 5명이 왔을 때 이게 싸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게 정말 이런 공작. 그리고 정보사가 너무 많은 역할을 하려고 했어요. 정보사는 기본적으로 공작의 달인들이니까. 공작의 달인들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깊숙이 개입한 것을 보고 그다음에 이제 곳곳에 수용시설을 점검하고 전시지휘소로 쓰는B1벙커까지 점검을 할 정도니까요. 충분히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고.
무엇보다는 제가 6월부터 개인SNS를 통해서 비상계엄이 선포될 것이다. 군의 군사적 대응조치가 이렇게 가고 있다. 이거는 이례적이다 이랬거든요. 그래서 마지막에 계엄, 비상계엄을 열고 2025년 천공이 얘기한 통일론, 가을 통일론. 이것까지 다 연결시켜서 이제 한 몇 단계로 계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썼어요. 그래서 기사도 나오고 올해 6월에. 그래서 엄청 비판받고 항의전화를 많이 받았어요.
(후략)
현기증 납니다..빨리 공개하세요 ㅎ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ruler님의 댓글
여전히 설치류가 그림자뒤에서 열심히 조종하고 있을겁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근데 살면서 이렇게 수시로 뉴스 찾아보는 것도 처음이고 하루 하루 너무 불안한데 제발 내란이 얼른 완전히 진압되면 좋겠어요.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계엄 그기는 아직 몬해봤다.”
RE2PEC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