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당이 얼마나 멍청한지는 한덕수를 200석으로 쫓아내라 하던 시점에서도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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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2024.12.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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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윤석열이 대통령 직함이고 직무정지 상태인 상황이라 대통령이 없어진게 아닙니다.

그래서 한덕수는 무슨 변명을 늘어놔도 대통령 행세를 할 수가 없어요.

마치 사람이 벽을 뚫고 지나갈 수 없는것처럼 당연한 얘깁니다.


근데 만일 윤석열 탄핵이 인용되고 한덕수 앞에 있는 벽이 사라졌잖아요?

그럼 60일동안은 안전하게, 그것도 사람들이 대선에 눈돌아가서 내란이고 뭐고 관심 사그라든 시점에 쭈욱 편하게 대통령 놀이가 가능합니다.

여전히 대통령인건 아니지만 지 앞에 있던 벽이 없어졌으니까요.ㅋ

그래서 그 60일동안 탄핵당할만한 뻘짓을 하면, 1) 냅둬라 며칠 안남았다 2) 선거 유세하느라 바빠서 탄핵하러 모일 시간이 없다 3) 200석 타령으로 방탄해도 오 그럴싸한데? 하는 바보들 수가 지금보단 훨씬 많았을거다 였습니다만,

뭐에 씌인건지 몰라도 한덕수는 윤석렬보다 더 빨리 권좌에서 쫓겨나기를 택해버렸습니다. 이건 답이 없어요.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릴 일만 남았습니다. ㅎㅎㅎ

댓글 4 / 1 페이지

스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터드 (115.♡.212.225)
작성일 어제 11:36
멍청한게 아닙니다. 다 알고 그러는겁니다. 언론에 뉴스거리를 던져주고 언론에서 받아쓰면, 아무리 어처구니 없는 소리도 '아 그런가?'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설마 저걸 믿겠어 싶지만 믿고 떠드는 사람이 생긴다는 걸 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지요.
그런 여론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저들은 성공한거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어제 11:42
@스터드님에게 답글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놈들, 멍청한거 맞습니다. 그 몇명 선동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단계에서 택해봤자 어떤 유리한 변화도 가져올 수 없습니다. 그 언론들조차 결국 국민들을 설득하는 역할을 맡는데, 국민 대다수는 그 개드립에 설득되지 않습니다. 저 자들은 우리라는 상대를 너무 띄엄띄엄 보고 있는겁니다.

SuperVilla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Villain (104.♡.68.24)
작성일 어제 11:49
군사반란 공동정범 급이니 저러겠죠?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121.♡.18.157)
작성일 어제 11:53
이제 사장 휴가가면 상무가 회사 팔고 가도 된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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