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집회 갈때, 깃발 디자인은 명화를 사용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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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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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비세스왕의 재판'
많은 분들이 아시는 그림 이죠....
당시 돈을 받고 판결을 내린 시삼네스라는 재판관이
페르시아 왕 캄비세스로부터 끔찍한 처벌을 받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바로 산채로 가죽을 벗끼는 처벌!
재판관의 부정이라는 범죄가
치명적이고 무거운 범죄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그려진 그림으로 추측됩니다.
판관(判官)들의 판결은 곧 법으로서 사람들의 일상을 규정하는 힘을 지니는데,
돈이나 사적인 관계나 기타 등등 때문에 법에 어긋날 판결을 내는 것은
그 사회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행위가 된다는 글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어떠세요?
그림이 너무 살벌한데...
헌재 앞 집회 깃발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ㅡ,.ㅡ;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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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bends님에게 답글
ㅎㅎㅎ
그 그림은 내란의 힘 당사 앞에서 괜찮겠네요.
헌재 앞은, 판사 가죽 벗기는 그림으로?
그 그림은 내란의 힘 당사 앞에서 괜찮겠네요.
헌재 앞은, 판사 가죽 벗기는 그림으로?
TheS님의 댓글의 댓글
술향에취해님의 댓글
뭐라 할 사람은 없지만
아이들 데리고 나오는 분들도 꽤 있어서
애들에게는 너무 자극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들 데리고 나오는 분들도 꽤 있어서
애들에게는 너무 자극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술향에취해님에게 답글
네,
ㅠㅠ
지금은 특별한 상황이니 괜찮을까? 역시 너무쎄나?
하는 갸웃거림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
지금은 특별한 상황이니 괜찮을까? 역시 너무쎄나?
하는 갸웃거림을 하고 있습니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GerrarDinho님에게 답글
햐.... 걔네들의 무지함이 변수네요.
햐.... 걔네들의 무지함이 변수네요.
bend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