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국을 앞두고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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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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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점인 오늘 환전을 했네요.
(그나마 트래블 체크카드 충전이라 환전수수료는 없어서 다행...)
일단 넉넉히 해놨지만 현지에서의 지출이 맘편하진 않을거 같네요.
노포의 저렴한 맛집 위주로 다닐까 생각이..
홍콩에서 새해전야 카운트다운 보려는데
타지에서나마 내란수괴와 그의 공범자들의 완전척결을 새해소원으로 기원하고 오겠습니다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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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tSeptember님의 댓글의 댓글
@러시아님에게 답글
손해봐도 좋으니 나라를 위해서라도 돌아올때 많이 떨어져 있었으면 좋겠네요.
21stSeptember님의 댓글의 댓글
@밤페이님에게 답글
그때까진 조금이라도 떨어지길 기원합니다 ㅠ
21stSeptember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20님에게 답글
진심으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러시아님의 댓글
그러면 안되지만 환전하신 금액 반만 쓰시고 반 남겨 오시면
그 사이 환율이 2배 이상이 되어서 재환전시 오히려 원화로는 돈이 남는...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지만 지금 돌아가는 것으로 보면 완전히 배제는 못합니다)
그래도 조금 따뜻한 곳에서 마음 편하게 지내다 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