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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whodadak님의 댓글

작성자 whodadak (222.♡.2.89)
작성일 어제 18:29
뭔 상관입니까 뭐...좋다고 하시는 분들 하시고 덕분에 소비도 하고 기술 가지신 분들도 돈도 벌고 좋죠 뭐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락 (49.♡.7.200)
작성일 어제 18:30
@whodadak님에게 답글 그래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말을 깔았는데...
보통 "이뻐?" 정도 질문은 받잖아요.

이쁘다고 답은 하지만 사실은 이해가 안가는데 저랑 비슷한 분 계신가요 란 이야기였습니다.

그런거 하는 여자들 극혐 이런것도 아닌데 이정도도 실례일까요...

whodada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odadak (222.♡.2.89)
작성일 어제 18:33
@호락님에게 답글 사실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 게 나쁜건 아닌데, 제가 너무 날선것처럼 답변 드렸나 싶네요. 그런갑다. 좋은가보다.

사실 누군가 좋다는데, 나는 아무 영향이 없고 그런데 행복총량은 늘었으니 우리도 좋은게 아닐까요?ㅎㅎ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어제 18:30
자신의 모습을 외양으로 드러내고 싶은 사람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외양이 아니더라도 심적으로 뭔가 충만한 사람들은 그렇게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115.♡.206.154)
작성일 어제 18:32
남에게 그닥 피해 안주고 강요 안하고 혐오스럽지도 않으니
그저 혼자 즐기겠다는 취미로 생각되어 집니다

내란당도 굥도 참고 살았는데요 머...ㅎㅎ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작성자 별의숫자만큼 (133.♡.49.151)
작성일 어제 18:32
관심은 없지만 좋다고 하는 걸 대놓고 뭐라할 맘은 없습니다.

광산을주민님의 댓글

작성자 광산을주민 (220.♡.193.170)
작성일 어제 18:33
피해만 주지 않으면 취향 존중하는 편입니다. 손톱에 작은 장식 붙이거나 하면 남보다 당사자가 불편하기 때문에... ㅎㅎ;;;
(긴 머리를 손으로 정리할 때라던지요)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어제 18:33
본인 손톱에 하는 정도는 이해되는데, 붙이는건 좀 이상해 보이긴 해요. 불편하지 않은지...
물론 생각이 그렇다는거고 말로 꺼내본적도 어딘가에 글로 작성해본적도 댓글을 작성해본적도 없습니다.
지금 질문글이 있길래 적어봤어요.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어제 18:34
@루네트님에게 답글 붙이는건 개인적으로는 뭔가 기괴하게 보입니다. ㅎㅎㅎ

다플님의 댓글

작성자 다플 (39.♡.46.111)
작성일 어제 18:33
남한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라면 개인의 취미나 취향은 존중해야죠.

딩굴댕굴님의 댓글

작성자 딩굴댕굴 (106.♡.128.215)
작성일 어제 18:34
저도 왜하는지 이해 안되는 1인입니다.
하지만 한다고 뭐....뭐라할순 없죠.
개인취향이니까.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어제 18:36
@딩굴댕굴님에게 답글 손톱을 다듬고 위를 투명 매니큐어로 누나가 가끔씩 발라줬어요.
요정도는 깔끔해보여서 괜춘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은 귀찮아요.

ㅅㅇㅁ님의 댓글

작성자 ㅅㅇㅁ (84.♡.139.185)
작성일 어제 18:38
저도 안 하지만 그 업종에 있는 친구가 있어 기본 관리(?)를 받아봤는데 맛사지 받으러 가는 느낌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손톱 모양이 안 예뻐서 컴플렉스가 있는 분들에게는 얼굴 화장이랑 비슷한 개념이 아닐까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21.♡.67.195)
작성일 어제 18:40
관심없고 문신이랑 똑같지 않나 싶네요
하고 싶어하는거 알아서 할 일인데
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던 그것도 보는 사람 마음이고요
굳이 예쁘냐고 물어보는 것도 쫌…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락 (49.♡.7.200)
작성일 어제 18:42
@운하영웅전설A님에게 답글 미술작품도 이쁜지 안이쁜지 물어볼 수 있잖아요...?
제 미적감각이 딸리는건지 다른 분들한테도 딱히 느낌이 없는건지 분간이 안가서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21.♡.67.195)
작성일 어제 19:02
@호락님에게 답글 원하는 답이 있는 질문이라서 별로에요.
미술 작품은 정상적으로 물어본다면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를 물어보겠죠.
미적 감각으로 들어가면 그건 진짜 다 다른건데 의미가 있을까요?
그건 차라리 주변 분들한테 내 미적 감각이 어떤지를 물어보시는게 빠를 것 같네요.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116.♡.6.99)
작성일 어제 18:46
남녀 불문하고 악세서리 자체를 개인적으로 불호하지 말입니다. 귀걸이건 목걸이던 뭐던...죄다요. 날것이 좋습니다(?)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어제 18:46
여자이긴 한데요, 너무 길거나 위에 뭘 많이 붙였거나 그림을 화려하게 그려둔건... 굳이? 싶긴 합니다. 저는 손톱이 조금만 길어도 불편한데 저분은 아무렇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누군가 물어보면 걍 예쁘다 해요. 취향인갑다 하면서요.
갠적으로 네일 받을때 좋은건 그냥 큐티클 정리해주고 손톱이 깔끔해지는거까진 기분이 좋더라고요.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동동대문을열어라 (115.♡.59.108)
작성일 어제 19:14
귀신같지만 않으면 좋아요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어제 19:27
자기자신을 꾸미는 건 좋지 않나요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구요.. 개인의 취향인지라..

개인적으론 손도 손톱도 안 이쁘고, 주방일할때
불편해서 손톱꾸미기는 안하는데요. 그래도
예쁘게 꾸미는 사람들을 이해합니다 확실히 차이
나거든요.  그리고 네일아트할때 네일만 손보는게
아니고 큐티클이나 거친 손도 관리해줘요.
가서 수다도 떨고 손도 관리하고 손톱도 꾸미고 그러는거죠..
정장 입거나 모임있을때 옷차림에 맞게 악세사리도 하쟎아요.
그럴때는 옷에 맞춰서 꾸민 손톱들이 확실히 이뻐요
악세사리 하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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