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덕수와 검찰, 소설 써봅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MJLee 112.♡.112.18
작성일 2024.12.27 19:02
1,528 조회
15 추천
쓰기

본문

사실 한덕수 순순히 내려온거나 검찰이 발빠르게 속보 날린거나 좀 미심쩍은데요,


소설 써봅니다.


-김용현 변호인 기자회견은 테러 시그널이 맞았을 것.

-하지만 블랙요원들이 이에 응하지 않고 민주당에 제보하는 등 항명.

-뭔 일이 났다면 한덕수는 계엄 비슷한거 선포했을 것.

-하지만 밤새 아무일도 안일어남.

-절망한 한덕수는 모든 걸 포기하고 탄핵 받아들임.

-김용현 쥐어짜서 정보갖고있는 검찰도 내심 사건 터지길 기다렸다가 아무 일도 없으니 시간 맞춰 속보 내보내고 민주진영 측으로 줄서기 시전.


이 정도가 아닐까 싶은 소설이었습니다.

댓글 7 / 1 페이지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31.84)
작성일 12.27 19:03
뭐라도 의심하는건 좋죠. 라긴 라바총리가 순순이 내려 오는건 좀 의아 합니다. 언제 부터 쿨했다고요.

고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미 (39.♡.18.32)
작성일 12.27 19:11
설득력이 있네요

하지만 아직 미복귀가 있는지 안심할수 없습니다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115.♡.206.154)
작성일 12.27 19:12
전 불안감에 어제밤 외출복 장착하고 가방 싸놓고 12시 넘어까지 대기했었습니다

진짜 손 마이~가는 내란범들입니다!!!

aconit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conite (128.♡.6.102)
작성일 12.27 19:50
@미스테리알파님에게 답글 고생하셨습니다. ^^
 

moomin8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omin8 (175.♡.207.43)
작성일 12.27 21:00
@미스테리알파님에게 답글 존경스럽고 고맙습니다. 님같은 분들 덕분에 이 나라가 이정도라도 유지되고 있는 듯
합니다.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207.180)
작성일 12.27 21:04
@moomin8님에게 답글 저는 그곳들이 하필(?) 가까워서 그렇습니다 ^^a

그저 지켜보는 자로써... 그저 있습니다

새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구름 (14.♡.170.32)
작성일 12.27 21:00
개연성이 있읍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