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내란성불면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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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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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새벽에 눈 뜨면 후다닥 폰 뉴스 검색함니다.
밤새 국회가 안녕한가 싶다니깐요, 진짜.
《가족계획》 같은 고어물을 보니 좀 속이 시원.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세트장에서 우린 모두
살인의 오겜3 출연자들이 된 기분.
하루하루 불안하고...
김어준,이재명, 우원식, 박찬대,정청래는 어떨려나. 가족살해 협박도 받았겠지.
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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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작가 한 강, 2024.12.10. 스웨덴 노벨상 시상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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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청년님의 댓글
자려고 누웠다가 또 걱정이 돼서 다모앙에 딴지 자게도 가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그러고... 매일 이러고 있네요..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