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성장한 결정적 순간 ㅋㅋㅋㅋ (혈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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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2024.12.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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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 사건은 두고두고 회자될 겁니다 ㅋㅋㅋ

사실 전에도 조금씩 이낙연 회의론이 일긴 했지만 그걸 한꺼번에 증명해버린(?) 사건이죠..


그 때 당시 클리앙도 그렇고 제가 주로 활동했던 이토랜드에서도...

"재 뭐냐?"하는 분위기가 폭발했죠 ㅋㅋㅋ


그 사건이 없었으면 어땠을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ㅋ



댓글 46 / 1 페이지

명탐정코란님의 댓글

작성자 명탐정코란 (118.♡.252.53)
작성일 00:04
이낙연이 확실하게 정체성을 밝힌 순간이였죠.

진짜 역사적인 이벤트입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05
@명탐정코란님에게 답글 정말 커뮤니티가 대동단결 뚜껑이 열린 적은 이거 말고는 없을 겁니다 ㅋㅋㅋㅋㅋ

명탐정코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명탐정코란 (118.♡.252.53)
작성일 00:07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지금봐도 혈압이 오르네요... ㅠ.ㅠ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13
@명탐정코란님에게 답글 이낙연이 이재명 후보 죽이기에 그렇게 진심일줄은......정말 무서웠습니다.

aconite님의 댓글

작성자 aconite (128.♡.6.102)
작성일 00:04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142)
작성일 00:27
@aconite님에게 답글 제 심정입니다. 어휴 저…

구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름처럼 (218.♡.63.81)
작성일 00:05
이 신년사면론을 꺼낸것도 사실 윤석열이 빠지는 지지율과 예정된 특검으로 인한 감옥 엔딩을 뒤엎으려고 쿠데타를 저지른거랑 맥락은 같은 셈이죠. 이미 그전에 지지율은 빠질대로 다 빠져있었고 대선후보가 될 확률은 거의 0%로 수렴해버린 수준까지 나락으로 가버린 상황을 타개해보겠다고 던진 희대의 똥볼 ㅋ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05
@구름처럼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작성자 별의숫자만큼 (133.♡.49.151)
작성일 00:05
사면바리... 정말 혈압 올랐더랬죠.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06
@별의숫자만큼님에게 답글 제가 이토랜드에서 이 속보 올리면서도 어이가 없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재조아 (58.♡.90.187)
작성일 00:06
다시봐도 빡치네여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06
@아재조아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바님의 댓글

작성자 리바 (58.♡.63.156)
작성일 00:06
저때 이후 공천 및 경선에서 자체적인 수박 분열 후 개같이 망함... 그리고 총선에서 1차 수박 소탕이 일어났죠. ㅎㅎㅎ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06
@리바님에게 답글 그것도 너무나 자연스럽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ntai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tainer (27.♡.30.53)
작성일 00:07
저것들이 아직도 민주당에 있었다면 우리는 아직 윤석열 탄핵도 못했을 겁니다. 지긋지긋하네요.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08
@Container님에게 답글 그건 악몽을 넘어서 그냥 재앙 수준이죠....
대선패배는 아프지만 정말 잘 떨어져 나갔죠 ㅎㅎㅎㅎ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굿모닝빵빵 (121.♡.216.124)
작성일 00:07
저건 현상이지 본질적인 거는 민주당 내에 엄중엄중 거리면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조국, 김경수 등 내부총질에 몰두했죠. 그냥 국짐과 동급인 ㅆㄹㄱ이자 윤씨 탄생에 일조한 역사의 죄인이죠.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08
@굿모닝빵빵님에게 답글 전적 동의합니다 ㅎㅎㅎ 정말 아무것도 안할 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0)
작성일 00:08
이전까지 이낙연의 안정감이 좋다고 말했다가
이날 당원들은 이낙연에게 빚이 없다는 글을 쓴 기억이 납니다.
같은 말 같은 행동을 해도 그럴만한 사람, 이해 할 만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낙연은 맥락도 없었고 명분도 없었고 이유도 없이 저런 개소리를 했었습니다.
저것도 난가? 병이 걸린 자의  정치적 자살이었습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09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처음엔 실수인가? 본심인가? 애매해했었는데...세상에 그게 진심이더군요 ㄷㄷㄷㄷㄷ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작성일 00:08
안철수인가...하면서 들어왔는데
이낙연이었군요 ㅎㅎㅎ
앞으로 더욱 강한 민주당을 원합니다.
I'm still hungry.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09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14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안철수도 호남유지들과 같이 나가줘서 고맙죠 ㅎㅎㅎ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00:09
저걸로 지지율이 폭락에 쐐기를 박았죠. 조중동이 이낙연만 까지 않았던게 저는 늘 쎄했는데 역시나더군요. 이낙연 띄워주는게 너무 이해가 안갔습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09
@kissing님에게 답글 정말 유력 대선주자가 자폭한건 유래가 없을 겁니다 ㅋㅋㅋ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201.57)
작성일 00:09
당시 기준으로 봐도 백번 양보해서 박근혜는 지지층이라도 있으니 흔한 국민통합 명분으로라도 그렇다쳐도..
이명박은 그조차 아닌데 왜? 싶었죠 😑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10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맞아요...왜 이해가 안되는일을 하지 생각이었죠..

아름다워용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00:09
엄중하게 혈압이 으으으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10
@아름다워용님에게 답글 정말 지금도 혈압올라갑니다 ㅎㅎㅎ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00:14
저는 낚지 탕탕입니다 여러분이라고 외치는군요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15
@lioncats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ㅎ

sCloud님의 댓글

작성자 sCloud (121.♡.26.130)
작성일 00:15
사면바리에 눈 멀어 있던 저를 퍼뜩 정신 차리게 해 준 고마운 일입니다.
새해벽두에 큰 선물 받았죠.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16
@sCloud님에게 답글 저도 덕분에 ㅎㅎㅎㅎ

정말 나름 생명의 은인입니다 ㅋㅋㅋ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204.223)
작성일 00:26
저 분의 광팬들은 아직도 이재명 대표 죽이기에 혈안이던데 그래서인지 전봉준 투쟁단에도 시비더라구요. 내란당과 다를 바가 없어보여요.
나가줘서 넘 감사할 따름이에요.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30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저도 항상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00:34
이때 뉴스보고 와 이 도레미친 ㄴㅓㅁㅏ 해서 홧김에 권당신청 했었습니다.... 아직도 ㅠㅠ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39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정말 그 때 충격이 엄청났죠...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221.♡.221.16)
작성일 00:42
저날 너무 열받아서 국회의원들한테 문자를 100통 넘게 보냈습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0:42
@PWL⠀님에게 답글 ㄷㄷㄷㄷㄷ

정말 고생하셨네요....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00:58
진짜...사면발이!!!

저는 저 때 이후로 낙엽손절이었습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1:02
@미스테리알파님에게 답글 저도 그 때부터 손절했습니다 ㅎㅎ

헉헉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헉헉이 (116.♡.230.60)
작성일 02:22
이낙연 소식은 부고 소식도 알고 싶지 않은 인간 아닌가요? ㅋ

후다다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다다닥 (182.♡.129.116)
작성일 07:26
이양반 총리로 인기 좋았을때부터 저희 엄마가 사람이 의뭉스럽게 생긴게 영 느낌이 별로라고 하셨었거든요. 전 그날 이후 엄마말은 무조건 다 듣습니다 ㅎㅎㅎㅎ  엄마의 선구안 ㅎㅎㅎㅎㅎㅎ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7:46
@후다다다닥님에게 답글 역시 엄마 말은 잘 들어야죠 ㅎㅎㅎ

아트루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트루팡 (222.♡.185.190)
작성일 08:29
낙지...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09:38
이낙연식 쿠데타죠.
지가 뭐 되는냥. 짠 ~!!  했는데,,,,,
국민들은 "꺼져" 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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