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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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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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 기쁨을 드리는 사람이다. 더 좋은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
"영웅시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음.... 잘 나가나 보군요...
이제 그냥 영웅은 빼는게 맞는듯 한데요. 뭔 영웅????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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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메님의 댓글
음.. 뭐 건강이 안좋아서 쉬다가 온건가요?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이 왜 이렇게 이질적일까요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이 왜 이렇게 이질적일까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아티스트가 시대와 사람에 대한 공감이 없다면, 그게 바로 '딴따라'인 겁니다. '노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노래로 돈 벌어 먹는 사람'이 정확한 표현일 겁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어떤 답변이 나오던 캡쳐할려고 달려든 어그로에 말려든 건 안타까웠습니다만
그후 어떻게든 최대한 빨리 입장표명을 했어야 했는데 그 골든 타임을 놓쳤죠.
놓친 시간 만큼 사람들이 예전과 같이 쳐다보지는 않을겁니다.ㅎ
그후 어떻게든 최대한 빨리 입장표명을 했어야 했는데 그 골든 타임을 놓쳤죠.
놓친 시간 만큼 사람들이 예전과 같이 쳐다보지는 않을겁니다.ㅎ
UrsaMinor님의 댓글
사과문이 아니라 본질을 벗어난 얘기만 했군요. 난 돈벌러 갈테니 신경 끄세요.. 라고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웃긴건 초기에 실내에서 담배피다 걸린건 바로 사과했다는거죠. 그냥 기회주의자일 뿐입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다른 직장인 아티스트들은 괜히 관심 갖고 참여하겠습니까?
사정이 있고 생각이 다르면 침묵해도 좋은데 다른 사람들 어리둥절하게 하는 소리는 안 해야죠.
여전히 좀 공감 능력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트롯 열풍이 한창일 때 노래도 잘 못하고(창법이 트로트 가수 같지가 않다고)
왠지 마음에 안 든다던 부모님이 혜안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사정이 있고 생각이 다르면 침묵해도 좋은데 다른 사람들 어리둥절하게 하는 소리는 안 해야죠.
여전히 좀 공감 능력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트롯 열풍이 한창일 때 노래도 잘 못하고(창법이 트로트 가수 같지가 않다고)
왠지 마음에 안 든다던 부모님이 혜안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세꼬시님의 댓글
사과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는 아티스트가 아닌 돈티스트이니 지난 번 발언가지고 뭐라고 하지 말라는 말이네요.
케이건님의 댓글
사과가 아니라 변명이군요... 정치는 나랑 상관없다...
이게 정치로 보입니까?
당신은 나라가 망하고 식민지가 되어도 노래하는 사람이니까 노래만 하면 된다는 겁니까?
당신 말대로 딴따라 따위에게 투사가 되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나라가 혼란한 상황에 눈치는 챙기길 바랍니다. 나 대가리 비었소.. 라고 티내지 말고
이게 정치로 보입니까?
당신은 나라가 망하고 식민지가 되어도 노래하는 사람이니까 노래만 하면 된다는 겁니까?
당신 말대로 딴따라 따위에게 투사가 되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나라가 혼란한 상황에 눈치는 챙기길 바랍니다. 나 대가리 비었소.. 라고 티내지 말고
한곰님의 댓글
계속 입다물고 있다가 왜 이제야 이러나 했는데… 고척돔에서 공연이 있어서… 사과하는 모양새라고 갖추려고 했나보네요.
Rider_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