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총수 바램처럼, 한동훈이 창당하면 개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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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난민이라는 122.♡.92.173

2024.12.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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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왈, 작은 당 꾸려나가기 힘들다고.

김어준, 좀 인간애가 팍 보였어요.

한동훈의 계엄해제 동참과 탄핵당론 발언은 높이 평가할 일이었으니까요.

박주민이 한동훈을 본회의장으로 숨겨준 것도 훈훈한...

총수가 한동훈의 당직자를 사이에 두고 전화통화했다는 지난 주초 아침 에피소드도 훈훈...

(추가)내란당은 이제 으쨌든 나가리고, 조경태 합류해서 새 구린 당 만들라는 뜻인 거같았거든요.

댓글 18 / 1 페이지

블루지 (219.♡.36.36)

어제 12:16

어제 방송보면서 순간...
이러다가 언젠가 다스뵈이다에 한동훈 한번 나오는날도 오는거 아냐?
하고 상상했습니다 ㅋㅋ
물론 나오면 주제는.. 총수가 너 그때 왜 그런 x신같이 굴었어 크햐햐햐햐
너 근데 김건희랑 카톡에 대체 뭐가들었냐. 근데 진짜 너 아이폰 비번이 뭐야
근데 너 이제 뽕좀 빼라. 야 여기서 키 한번 재보자. 등등..

비읍 (116.♡.148.36)

어제 12:33

@블루지님에게 답글 박근혜 탄핵 때 장재원이 세탁하러 나왔었죠.
바로 통수치긴 했지만 ㅋ

블루지 (219.♡.36.36)

어제 12:59

@비읍님에게 답글 장재원만큼 웃기지도 못해서 나와봤자 역활도 못할것 같아요.
한동훈은 기본적으로 말을 너무 못해요. ㅋ

마카로니 (60.♡.222.169)

어제 12:54

@블루지님에게 답글 저는 반대하고 싶습니다
총수의 버퍼 받아서 ‘좀 모자라지만 인간적인 넘‘ 식으로 이미지 세탁하고 또 뒤통수 치실 분 같아서요

블루지 (219.♡.36.36)

어제 12:57

@마카로니님에게 답글 저도 반대죠 ^^ 총수도 말로만 저렇게 측은지심 얘기하는것처럼..
그냥 어디서 변호사 개업해서 남은여생 잘 살다가
다음 소식은 부고로 만나면 충분합니다

두우비 (211.♡.171.112)

어제 12:18

다른 사람이 말한것은 깐족거리고
자신이 말한것도 모호하게 흐려버리는 자신감 없는 스타일이라서 창당하면 다른 사람에게 당 뺏길것 같아요.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 (222.♡.190.225)

어제 12:19

그러다 한동훈이 이재명 다음으로 대통령되면 어쩌려구요.
그때 후회하면 늦어요.

Intothewoods (70.♡.67.174)

어제 12:20

털보는 은근히 균형? 맞춘다고 저짝애들 데려오는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싸우는데 그럴 필요가 있을까 쓸데 없는 의문이 들긴합니다

wintermute (125.♡.155.250)

어제 12:23

지금 시국이 워낙에 개판이니 어제 다스베이더 보면서 말하는 취지는 이해했고 웃자고 하는 소리겠으나 좀 별로였네요. 한씨가 상대적으로 올려치기 받고 있지만, 그간의 행보를 보면 전혀 올려치기 해줄 인물은 아니죠. 윤석열이나 한동훈이나 한몸처럼 행동했었는데요.. 단지 마지막에 쓰임새가 다하니 버림 받았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