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어제 다뵈에서 '우리 죽어도 괜찮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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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2024.12.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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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음 세대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구나.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와는 다른 감정과 경험을 쌓은 사람들인데

자기네들의 무기를 써서 그런 목표를 추구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구나.

마음이 되게 편해졌어요.

우리 죽어도 괜찮겠네


물론 그러면 안됩니다 ㅜㅜ


https://x.com/netlyfi/status/1872665574221967467?s=46

댓글 8 / 1 페이지

fyhi님의 댓글

작성자 fyhi (1.♡.77.139)
작성일 12.28 12:55
정말 남태령대첩은 보면서 너무 눈물 나더라고요...ㅠ_ㅠ
참여한 분들 무한 존경합니다...

ThePow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ePower (169.♡.216.229)
작성일 12.28 13:05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쟈나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쟈나저씨 (39.♡.28.178)
작성일 12.28 13:25
이젠 죽어도 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세대가 할 수 있는 극딜이 어떤 것인지 보여줘야죠.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166.136)
작성일 12.28 13:28
미래 세대의 운명을 노인네들이 자꾸 결정하려 듭니다.
우리는 지금의 60~70대 처럼 되지 말아야 합니다.
미래 세대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그들 스스로 결정하게 놔둬야 합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미래 세대들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분명히 민주주의는 더 단단해 질 겁니다.

저는 60대 넘어가면 투표권도 포기할까 생각 중입니다. ㅋㅋ(늙을수록 빠져줄때를 알아야죠.)

올망졸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올망졸망 (222.♡.37.224)
작성일 12.28 13:36
@고치리전파사님에게 답글 아뇨 안됩니다. 올바른 기준을 갖고 계시면 투표하셔야죠. 이찍들 온전히 몰아내는 그날까지요.

올망졸망님의 댓글

작성자 올망졸망 (222.♡.37.224)
작성일 12.28 13:35
더쿠에서.. 얼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데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12.28 13:47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안심이 된다고..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흑미님의 댓글

작성자 흑미 (221.♡.49.197)
작성일 12.28 13:47
유시민 작가님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 노회찬 전 의원, 이해찬 전 대표, 생각이 나네요.
정치 입문해서 의지하던 동지들 이였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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