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라 사람들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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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1.♡.156.91
작성일 2024.12.28 13:07
1,63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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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집회 때문에 일찍 숙소를 잡고

광화문에 왔는데요. 

태극기 집회가 일찍 크게 열렸네요. 

하필 숙소가 근처라 지나가는데 기분이 정말 묘합니다. 

같은 공기를 나누고 있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그리고 무섭습니다. 



댓글 31 / 1 페이지

구름달님님의 댓글

작성자 구름달님 (110.♡.131.235)
작성일 어제 13:07
진짜 뇌가 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사각지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1.♡.156.91)
작성일 어제 13:11
@구름달님님에게 답글 생각보다 사람도 정말 많네요. 한숨이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228.44)
작성일 어제 13:08


같은 나라 “사람” 이 아닙니다

사각지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1.♡.156.91)
작성일 어제 13:11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오늘도 놀라고갑니다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175.♡.2.104)
작성일 어제 13:09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일부러 시비도 걸던데 무관심이 약입니다

사각지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1.♡.156.91)
작성일 어제 13:12
@fallrain님에게 답글 응원봉 들면 저 그럴 것 같아요. 중간 중간 싸우는 소리도 들리네요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117.♡.80.26)
작성일 어제 13:10
저들이 없어지면,
대한민국은 더욱 발전하고
훨씬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겁니다

사각지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1.♡.156.91)
작성일 어제 13:12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저는 정말 소망합니다.

가을겨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겨울1 (175.♡.222.159)
작성일 어제 13:10
계엄이 합법이라니… 내란동조죄네요.

사각지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1.♡.156.91)
작성일 어제 14:26
@가을겨울1님에게 답글 계엄 합법이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소리치고 손에 들고있는 모습을 보니 어질어질합니다.

시니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니7 (210.♡.55.230)
작성일 어제 13:10
불쌍한 바보들입니다.

사각지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1.♡.156.91)
작성일 어제 14:26
@시니7님에게 답글 무섭더라고요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223.♡.73.219)
작성일 어제 13:11
죄다 박제해서 내란 동조 / 선동 / 고무로 쳐넣어야지요.

사각지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1.♡.156.91)
작성일 어제 14:27
@Nunki님에게 답글 싹다 윤석열, 국힘당이랑 같이 해외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왜 저런 사람들이 나라를 위한다는 소릴 외치는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어제 13:11
민주당 정권에서 저짓거리할때마다 계엄령 내려서 정치집회 금지 내리고 싹 다 때려잡고 그런짓 안한단걸 아니까 저러죠. 진짜로 때려잡을 기세만 보여도 쟤들 바로 버스대절부터 취소할 놈들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 대신 저것들이나 죽어나갔으면 좋겠네요.

사각지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1.♡.156.91)
작성일 어제 14:28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정말정말 싫은 부류입니다 ㅜ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114.♡.10.80)
작성일 어제 13:11
태극기를 빨리 가져오고 싶네여

사각지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1.♡.156.91)
작성일 어제 14:28
@몽키참취님에게 답글 태극기가 진짜 불쌍했습니다. 성조기는 왤케 또 맨날 드시는지… 미국도 윤씨 때문에 빡쳤는데 말이죠

쓴물단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쓴물단거 (118.♡.246.124)
작성일 어제 13:16
공부를 안하면 저렇게 된다는 말은 저 사람들에게 써야하지 않을까요? 남의 욕망을 자기 욕망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모임이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어제 13:31
@쓴물단거님에게 답글 공부 잘하면 서울법대 내란과를 졸업하고, 공부 못하면 길바닥에서 극우선동이나 하고 다니고, 이러나 저러나 참 답없는 인생들이네요 ㅋ

사각지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1.♡.156.91)
작성일 어제 14:29
@쓴물단거님에게 답글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이 여전히 많더군요. 이게 참 서글퍼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223.♡.73.129)
작성일 어제 13:17
독재자 박정희를 반인반신으로 모시는 분들도
지금 우리와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죠
내란옹호하는 분들과 아주 많이 겹치겠고요
(여기서 '분'은 똥입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어제 13:17
저 사람들 다 채증해서 내란범 처리후 다 처벌해야 합니다. 노후를 감옥에서 보내게 해야죠.

드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드로니 (182.♡.152.44)
작성일 어제 13:17
저분들 채증해서 내란선동 및 동조로 다 넣어야 하는데요.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어제 13:19
저들은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노예를 자청하는 자들이죠.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66.198)
작성일 어제 13:20
왜놈들이죠

웰컴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웰컴2 (222.♡.17.75)
작성일 어제 13:24
16시 되면 대부분 자리를 뜬다고 합니다

HJLee1120님의 댓글

작성자 HJLee1120 (223.♡.163.85)
작성일 어제 13:28
5만원 일당 중 2만원 전빤스한테 헌납하고 4시에 퇴근하는  할배단들

Crosb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sby (124.♡.146.17)
작성일 어제 13:31
먹는 쌀도 아까운 노인네들 이네요.

빅데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어제 13:49
어르신들 떡 먹으면 당만 오르는데 그냥 들어가서 쉬시지..

민탱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어제 14:21
멀쩡해 보이시는 엄마친구분이 계시는데 태극기집회가시더라고요. 독실한? 기독교신자이십니다. 어르신들 교회통해서 가시는분들이 많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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