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시즌 2 감상평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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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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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재밌기만 하구만!
몇몇 설정이 조금 그렇긴 했지만...
저렇게 호화로운 연기자들이 실망을 시킬리가!
이병헌이 중심 잡아주고
성기훈 친구 390번과 전재준이 가장 눈에 띄고 강하늘과 탑 시다바리 캐릭터의 연기가 훌륭하더군요.
아무튼 밀리터리 극이 되긴 했지만 긴장감있게 봤구요, 기대보다 재밌었습니다.
시즌 2 10편으로 기획한 걸 넷플릭스가 굳이 시즌2 7편 시즌3 6편으로 늘렸다던데 보통의 한국 작품처럼 시즌2에 완결을 지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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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왈츠님의 댓글
오겜2에서 인상적이었던것은
성기훈의 억눌려진 분노가 극 전체를 주도했던것과
밝은 톤과 밝은 BGM과 상반되는 캐릭터들의 우울하고
비극적인 면이 강조된 연출이 매우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 였습니다.
어쨌든 매우 재미있게 봤슴.
성기훈의 억눌려진 분노가 극 전체를 주도했던것과
밝은 톤과 밝은 BGM과 상반되는 캐릭터들의 우울하고
비극적인 면이 강조된 연출이 매우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 였습니다.
어쨌든 매우 재미있게 봤슴.
LunaMar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