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분의 머릿수를 채우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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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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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들 틈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구호 외치니
불안감이 가시고 뜨거운 기운을 얻어갑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반드시 이깁니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테니까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33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부는바람님에게 답글
제가 더 감사하죠. 해외에서 참여 못 해 답답하고 또 죄송스럽습니다.
ThePower님의 댓글
저도 머리수 채우고 왔는데 상식이 이기는 당연한 결과를 얻기 위해 해야 하는 노력이 너무 크네요.
부는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ThePower님에게 답글
어쩌면 상식을 지키며 산다는 게 원래 어려운 일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요즘 하고 있네요.
이게 개개인과 집단의 온갖 욕망과 비겁, 공포, 혐오, 나태 등등의 심리적 약점을 극복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종종 드는 요즘입니다.
이게 개개인과 집단의 온갖 욕망과 비겁, 공포, 혐오, 나태 등등의 심리적 약점을 극복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종종 드는 요즘입니다.
부는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그루님에게 답글
제가 유치원 때 맞는 모자가 없었던 머리거든요~~
왜 겨기서 대두 부심을 부르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ㅎㅎㅎ
왜 겨기서 대두 부심을 부르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ㅎ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행진하면서는 춥지도 않더라구요.
조카가 힘들다해서 간식 먹이느라 잠깐 빠져나와있더니 그제서야 추위가 느껴졌어요.
조카가 힘들다해서 간식 먹이느라 잠깐 빠져나와있더니 그제서야 추위가 느껴졌어요.
부는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행진은 할만한데 앉아있는 것은 힘들더만요.
병원에서 안 좋다고 한 부위는 다 뻑뻑해지는 느낌이에요 ㅎㅎ
병원에서 안 좋다고 한 부위는 다 뻑뻑해지는 느낌이에요 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부는바람님에게 답글
네, 좀만 앉아있어도 춥고 뼈마디가 다 안 좋죠 ㅠ 힘든 일 맞아요.;
그래서 핫팩 네 종류에 담요에 간식에 막 바리바리 싸갔는데 늦어서 행진만 하다 왔습니다. ㅋㅋ
그래서 핫팩 네 종류에 담요에 간식에 막 바리바리 싸갔는데 늦어서 행진만 하다 왔습니다. ㅋㅋ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