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예전부터 유명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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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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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홍보질 하는 거에만 진심인거
부산시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긴 광주 정도 빼고는 어느지역이건 견찰들인건 마찬가지 이지만요
댓글 15
/ 1 페이지
파란삼각방패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공식 홈페이지는 구성, 접근성 모두 개판인데, 홍보질도 하는척이라 봅니다.
다른 국가기관과 달리 자치경찰제 이전부터 시도청마다 홈피 UI/UX, 디자인 전부 따로국밥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아주 환장의 조합입니다.
대구경찰청은 게시글 공유 기능에 아직도 “미투데이”가 있습니다.
경찰 기관 자체가 죄진거 아니면 엮일 일도 없어서 보통 사람들이 관심을 안주니 거진 10년 간 신경을 안써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었나 봅니다.
다른 국가기관과 달리 자치경찰제 이전부터 시도청마다 홈피 UI/UX, 디자인 전부 따로국밥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아주 환장의 조합입니다.
대구경찰청은 게시글 공유 기능에 아직도 “미투데이”가 있습니다.
경찰 기관 자체가 죄진거 아니면 엮일 일도 없어서 보통 사람들이 관심을 안주니 거진 10년 간 신경을 안써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었나 봅니다.
파란삼각방패님의 댓글
홍보 할려면 공홈부터 잘 정비되어야 하는데
부산경찰청 홈페이지부터 개판입니다.
다른 시도청 홈피도 해경이랑 비교하면 한심한 퀄리티지만요.
부산 쪽이 SNS로 유명하다는건 박근혜 정부때 잠깐 그랬던게 인식이 박혀서 스노우볼이 된건데, 앞으로 물청소, 시민 폭행까지...
안좋은 인식은 나날이 더해져만 가네요.
부산경찰청 홈페이지부터 개판입니다.
다른 시도청 홈피도 해경이랑 비교하면 한심한 퀄리티지만요.
부산 쪽이 SNS로 유명하다는건 박근혜 정부때 잠깐 그랬던게 인식이 박혀서 스노우볼이 된건데, 앞으로 물청소, 시민 폭행까지...
안좋은 인식은 나날이 더해져만 가네요.
삼뚜기님의 댓글
부산 경찰이라고 한정 짓기엔 이미지가 멀리왔죠.
경찰이란 조직자체가 그런한거 같습니다.
(최강욱 전 의원 언급한대로 그냥 막는것에만 몰두하고 합법 불법 떠나서 그냥 하던대로 한다.)
경찰이란 조직자체가 그런한거 같습니다.
(최강욱 전 의원 언급한대로 그냥 막는것에만 몰두하고 합법 불법 떠나서 그냥 하던대로 한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경찰 유니폼 입은 조폭들이죠
저것도 우리가 낸 세금으로 산 제복인데
저는 남태령 만행 이후로 요즘 길에서 경찰 제복만 봐도 치가 떨립니다
저것도 우리가 낸 세금으로 산 제복인데
저는 남태령 만행 이후로 요즘 길에서 경찰 제복만 봐도 치가 떨립니다
공간절약자원절약님의 댓글
지방경찰청은 시장 관할이라
현시장을 보면 알수 있죠
서울도 박원순 시장때는 착한 경찰인데 오시장때는 쌍욕을 듣고 있으니까요…
현시장을 보면 알수 있죠
서울도 박원순 시장때는 착한 경찰인데 오시장때는 쌍욕을 듣고 있으니까요…
MikaStar님의 댓글의 댓글
@공간절약자원절약님에게 답글
자치경찰의 역할 확대를 위해 21년때 경찰청에서 일부만 떼다 자치경찰쪽으로 넘긴거고
여전히 대부분의 조직은 경찰청입니다...
박원순때나 오세훈때나 국가 소속입니다;;
여전히 대부분의 조직은 경찰청입니다...
박원순때나 오세훈때나 국가 소속입니다;;
공간절약자원절약님의 댓글의 댓글
@MikaStar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군요. 저는 지자체장의 영향을 받는줄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란삼각방패님의 댓글의 댓글
@공간절약자원절약님에게 답글
자치경찰제라도 시도지사가 경찰에 직접 지휘 못하고, 시도지사가 최종임명한 자치경찰위원회장이 교통, 생활, 여청 부문에 지휘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 분야의 예산권이 없고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규모도 매우 작아서 시도청장 파워가 더 셉니다. 일선 경찰 입장에서는 바깥 조직의 상급자 보다는 직속 상사 말 듣는게 우선일테고요.
그러먄 자치경찰은 뭐하냐? 기껏 한다는게 ‘중고거래 안심존’, 지하철에 자치경찰 래핑 홍보같은 것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치경찰 예산, 감독 권한 세게 주면 홍준표가 퀴어축제 집회 불법이라고 대구시 공무원이 막아선 사건처럼 시도지사 입맛에 맞게 경찰들이 일하는 현상이 심각해질겁니다.
그런데 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 분야의 예산권이 없고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규모도 매우 작아서 시도청장 파워가 더 셉니다. 일선 경찰 입장에서는 바깥 조직의 상급자 보다는 직속 상사 말 듣는게 우선일테고요.
그러먄 자치경찰은 뭐하냐? 기껏 한다는게 ‘중고거래 안심존’, 지하철에 자치경찰 래핑 홍보같은 것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치경찰 예산, 감독 권한 세게 주면 홍준표가 퀴어축제 집회 불법이라고 대구시 공무원이 막아선 사건처럼 시도지사 입맛에 맞게 경찰들이 일하는 현상이 심각해질겁니다.
희어늬님의 댓글
왜 견찰 소리 듣는 지 알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