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참담 합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whodadak 222.♡.2.89
작성일 2024.12.29 10:26
2,551 조회
79 추천
쓰기

본문

딸아이 밥 먹는거 보고 설거지 하면서 최욱 정영진 실없는 농담에 낄낄 거리고 잠시 국정혼란 잊고 있는중이였는데...


가슴이 확 내려앉다 못해 시립니다.

슬픈 일들이 켜켜이 쌓여만 가는데, 우리가 이 슬픔을 걷어내가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절망까지 듭니다.


무사했으면 좋겠고, 돌아가신 분들도 어서빨리 수습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demon님의 댓글

작성자 demon (112.♡.159.23)
작성일 어제 10:30
같은 심정입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고네요. ㅠㅠ

케이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이영 (39.♡.55.42)
작성일 어제 10:59
ㅠㅠ 왜이리 고난의 연속인건지..가족들이 겪을 상심을 어찌 위로해야할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명이라도 잘 구출되기를요

체르시님의 댓글

작성자 체르시 (175.♡.82.109)
작성일 어제 11:05
집에 다와가는 설렘이 순식간에 비극으로 바뀌었을 거 같아서 더 마음이 미어지네요. 유가족분들께도 위로가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