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오겜2 혹평이 많은데 전 아주 재밌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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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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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남 공유 캐릭터가 너무 강렬해요.
오겜2 다 보고 나서도 기억에 남는 인물은 그냥 딱지남 공유에요.
예전 디어헌터 느낌도 많이 나고 그렇습니다.
1편이 너무 강렬해서 나머지 6편은 예상되면서 그냥 딸려가는 느낌입니다.
우리 븅태 임시완은 여기서도 얻어 터지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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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o님의 댓글
흠, 아직 7편은 안봤지만 6편까지 본 소감은 전작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봅니다.
왜 그렇게 혹평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공유의 연기는 진짜 대단했습니다.
빨려 들어간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준것 같더군요.
왜 그렇게 혹평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공유의 연기는 진짜 대단했습니다.
빨려 들어간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준것 같더군요.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zeno님에게 답글
다들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겜2 다 보고 오겜1을 다시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는..
오겜1은 진짜 명작이에요.
오겜2 다 보고 오겜1을 다시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는..
오겜1은 진짜 명작이에요.
joydivison님의 댓글
혹평하는 일부는 ‘억까’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시즌1이 남긴 이미지와 시즌2를 비교하면서 혹평을 하더군요.
자신이 기억하는 시즌1의 ’이미지‘가 실제 시즌1과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걸 기반으로 시즌2를 비판하는…
여기에 황동혁 감독님에 대한 열등감 때문인지 시즌2 개봉 전 부터 보수 언론들의 악강점이 실린 혹평도 영향이 있는것 같고요
시즌1이 남긴 이미지와 시즌2를 비교하면서 혹평을 하더군요.
자신이 기억하는 시즌1의 ’이미지‘가 실제 시즌1과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걸 기반으로 시즌2를 비판하는…
여기에 황동혁 감독님에 대한 열등감 때문인지 시즌2 개봉 전 부터 보수 언론들의 악강점이 실린 혹평도 영향이 있는것 같고요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joydivison님에게 답글
아.. 황감독님의 인터뷰에 보수언론의 억까도 있겠군요.
아오이토리님의 댓글
재미는 어차피 게임을 하고 돈을 받아가는 같은 형식을 취한 이상 반감될 것은 이미 예상했습니다.
자극적인 어떤 새로운 게임 소개를 해도 아류밖엔 안되겠지요.
저는 투표라는 게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현재 정국을 그대로 투영시켜줘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자극적인 어떤 새로운 게임 소개를 해도 아류밖엔 안되겠지요.
저는 투표라는 게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현재 정국을 그대로 투영시켜줘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비내린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