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여행중 차안에서 영상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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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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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쪽 여행중 버스안에서소식접했습니다.
눈물이 먼저나고 세월호 사건과 오버랩되는데
영상을 접하니 더욱 착찹하더군요
이와중 사건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며 남탓돌리는 인간같지않은 짐승들도 보이네요
사건 수습 안전이 먼저겠지요 내일 모레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가족들 보면 마음이 더 아플것같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무서웠을 우리 평범한 시민들 그 속에서 피해자를 최소화 하려는 무수한 판단들
눈물이.나네요 지금도 2024년은 정말 끝까지 전국민을 슬픔 공포 분노 좌절을 느끼게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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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1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