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조절이 힘드신분들은 SNS, 방송매체를 멀리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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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명 93.♡.212.65
작성일 2024.12.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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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직후에는 반복적인 사고 장면, 추측성 보도가 정신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감정 조절이 힘들다고 느끼신다면


방송매체, SNS 등을 멀리하시고


다른 몰두 할 수 있는 것을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77.169)
작성일 2024.12.29 12:53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권콩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권콩이아빠 (221.♡.79.43)
작성일 2024.12.29 12:54
근데 이 말이 정말 맞습니다.

계속되는 SNS 글과 사진은 그 감정에 더 휘말리게 만듭니다.

카러스123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러스1234 (218.♡.164.204)
작성일 2024.12.29 12:55
바로 유튜버 끈습니다 ㅠㅠ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2024.12.29 12:56
공감합니다..2014년 세월호때 일주일후 뇌출혈로..(친구 아들이 그때)
그때 꼭 세월호 떄문이라곤 할 수 없지만..여러가지 복합적으로..어휴..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112.♡.65.156)
작성일 2024.12.29 12:56
뉴스를 못보고 있어요.
계엄부터 뉴스를 보는것이 너무 괴롭네요.
오늘 사고 역시 못보고 있습니다.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4.224)
작성일 2024.12.29 12:57
초기 사고 동영상이후 모든 것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저녁즈음이나되어야 Fact로 정리될 것 같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SIMONJC님의 댓글

작성자 SIMONJC (125.♡.151.5)
작성일 2024.12.29 12:58
일요일 오전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세잎클로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잎클로버 (121.♡.157.88)
작성일 2024.12.29 13:00
저도 윤 당선 후 한동안 뉴스 자체를 끊었었습니다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2024.12.29 13:00
동의합니다.

저는 무던한 성격이긴 해도 무안공항 관련 게시물이나 댓글을 못달겠네요.
마치 사고처리중인 현장이나 병원에 방문해서 사진찍고 SNS 에 올리는 정치인같은 느낌이랄까요.
그저 관계자들이 신속하게 수습하고 처리해주리라 믿고 지켜볼 뿐입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118.♡.127.204)
작성일 2024.12.29 13:02
저는 걱정하신 분께
최대헌 안심할수 있는
댓글을 달아드립니다.
어쩔수없죠. 마음이 가고
신경이 쓰이고.
잠시 안보면 되지만
안볼수가 없죠.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72.♡.201.58)
작성일 2024.12.29 13:03
매우 공감합니다. 미디어 중독이 의심스러운 사람들까지 보일 정도입니다.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4.♡.210.104)
작성일 2024.12.29 13:03
보고 있으니 너무 힘들어서 그래야할 것 같습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21.♡.235.168)
작성일 2024.12.29 13:03
방금 봤는데 너무 갑작스런 소식에 당황스럽습니다

종이학님의 댓글

작성자 종이학 (124.♡.73.106)
작성일 2024.12.29 13:04
정말 괴롭네요...저도 태국 왔다 갔다 많이 하는데..휴우

책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책맘 (116.♡.74.109)
작성일 2024.12.29 13:10
음악 들으면서 청소나 해야겠어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ㅠㅠ

우기우기님의 댓글

작성자 우기우기 (27.♡.184.56)
작성일 2024.12.29 13:20
아침에 소식 접한 이후로... 뭔가 푹 가라않고 의욕도 없고 그러네요...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5.♡.35.196)
작성일 2024.12.29 13:20
맞습니다. 계속 들여다보며 더 빠져들 수 있어요.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2024.12.29 13:33
사고 속보 접하고, 영상 및 기사들 멀리하고 있습니다.
힘드네요.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작성자 별의숫자만큼 (133.♡.49.151)
작성일 2024.12.29 13:33
공감합니다.
너무 견디기 힘드네요.

플루님의 댓글

작성자 플루 (221.♡.170.85)
작성일 2024.12.29 13:40
충격이 너무큽니다. 잠시 유튜브를 멀리해야겠어요.

시간금방간다님의 댓글

작성자 시간금방간다 (106.♡.129.28)
작성일 2024.12.30 11:57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에는 되도록이면 뉴스를 안보려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04.♡.68.24)
작성일 2024.12.30 13:03
평소에는 그렇게 할 있었는데.. 아직 내란중이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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