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조절이 힘드신분들은 SNS, 방송매체를 멀리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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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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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직후에는 반복적인 사고 장면, 추측성 보도가 정신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감정 조절이 힘들다고 느끼신다면
방송매체, SNS 등을 멀리하시고
다른 몰두 할 수 있는 것을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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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콩이아빠님의 댓글
근데 이 말이 정말 맞습니다.
계속되는 SNS 글과 사진은 그 감정에 더 휘말리게 만듭니다.
계속되는 SNS 글과 사진은 그 감정에 더 휘말리게 만듭니다.
jayson님의 댓글
공감합니다..2014년 세월호때 일주일후 뇌출혈로..(친구 아들이 그때)
그때 꼭 세월호 떄문이라곤 할 수 없지만..여러가지 복합적으로..어휴..
그때 꼭 세월호 떄문이라곤 할 수 없지만..여러가지 복합적으로..어휴..
얼남인즐님의 댓글
뉴스를 못보고 있어요.
계엄부터 뉴스를 보는것이 너무 괴롭네요.
오늘 사고 역시 못보고 있습니다.
계엄부터 뉴스를 보는것이 너무 괴롭네요.
오늘 사고 역시 못보고 있습니다.
Jedi님의 댓글
초기 사고 동영상이후 모든 것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저녁즈음이나되어야 Fact로 정리될 것 같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SIMONJC님의 댓글
일요일 오전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가사라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저는 무던한 성격이긴 해도 무안공항 관련 게시물이나 댓글을 못달겠네요.
마치 사고처리중인 현장이나 병원에 방문해서 사진찍고 SNS 에 올리는 정치인같은 느낌이랄까요.
그저 관계자들이 신속하게 수습하고 처리해주리라 믿고 지켜볼 뿐입니다.
저는 무던한 성격이긴 해도 무안공항 관련 게시물이나 댓글을 못달겠네요.
마치 사고처리중인 현장이나 병원에 방문해서 사진찍고 SNS 에 올리는 정치인같은 느낌이랄까요.
그저 관계자들이 신속하게 수습하고 처리해주리라 믿고 지켜볼 뿐입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저는 걱정하신 분께
최대헌 안심할수 있는
댓글을 달아드립니다.
어쩔수없죠. 마음이 가고
신경이 쓰이고.
잠시 안보면 되지만
안볼수가 없죠.
최대헌 안심할수 있는
댓글을 달아드립니다.
어쩔수없죠. 마음이 가고
신경이 쓰이고.
잠시 안보면 되지만
안볼수가 없죠.
샤프슈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