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관련 속보가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12.3때 정말 죽될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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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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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취해서 계엄령 내렸어?
- 확인된 사실만으로도 최소 1년 이상 치밀하게 계획되었음.
저게 될거라고 생각해서 한거야?
- 확인된 사실만으로도 이걸 실패하게 만든게 기적 중에서도 기적이고, 여의도로 달려갔던 시민들이 정말 엄청난 일을 해낸 것이었음.
사령관 몇이서 작당해서 한거 아니야?
- 사령관조차도 아닌 놈까지 끼어있었음(버거보살)
정말로 북한이 경거망동해서 그런건 아닐까?
- 오히려 북한이 도발을 몇 번을 당하고도 잠자코 있었음.
동맹국에게 엿을 먹여가며 시도하진 않았겠지?
- 북한, 이란조차 미사일 시험 전에 말은 해주고 하지말란 말을 무시하는건데, 계엄 계획을 미국에 알리지도 않고, 외교부장관이란 자는 미 대사의 긴급 통화 요구도 패싱했고, 미군 사살 계획까지도 포함돼 있었음.
단순히 권력을 공고히 하려고 경고성으로 했던게 사실일까?
- 오히려 진짜 목표는 대한민국이 모든걸 잃도록 하는 것이었던 것처럼 북한, 중국, 미국을 끌어들일 생각이었음.
계엄령 해제로 모든 상황이 끝났던거 아니야?
- 2, 3차 계엄지시 시도가 실제로 있었으며, 심지어 블랙요원들이 국가 최고의 군 자산들은 물론 민간인, 아군, 동맹군에까지 테러하려는 명령이 3주전 아니고 3일전까지 유효했음.
근데 왜 내란수괴를 안 잡아가?
- 내말이요!!!!!!!!!!!
알면 알수록 정말 문자 그대로 어질어질하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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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님의 댓글
그냥 운이 좋았어요. 그날 국회로 나가신분들 없었으면 다모앙 댓글도 못다는 세상이 왔겠죠.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우리 뿐 아니라 이후세대 역시 완전 후진국에서 말레이지아나 브라질 꼴로 살아야 했었겠죠.
호키포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