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들의 절규가..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29 15:00
본문
가슴이 찢어집니다..
가족 분들을 먼저 보내보신 분들은 그 상실감과 아픔 그리고 공허함을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지난 달 갑작스레 아버지를 먼저 보내드리고... 지금도 순간 순간 아버지가 떠오를 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괜찮다 싶은 게 아닌..그저 겨우 참아내고 내색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슬픔이지요.
하물며 사고로 인해 순식간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 분들의 마음이 지금 어떠하실지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가 없을 듯 합니다...
12월 한 달은 참으로 선량하게 살아가는 모든 국민들에게 너무나도 잔인한 달이 되어버렸습니다.
그저 유가족 분들의 슬픔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diynbetterlife님의 댓글
XenneX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네 그때 병원에 있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dem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