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용어에 대해 앵커들이 부족한게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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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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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앵커가 랜딩기어를 말하면서 바퀴쪽 기어가 잘못됐나 봅니다 라고 말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정확히 알지 못하면 자기의 추측을 섞어서 말하면 안되는데 아는체를 하려다보니 저런 상황이 벌어지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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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기자가 모든 분야를 잘 알 수 없는건 당연한데... 문제는 공부도 안하고 모르는 상태에서 얘기하면서도 부끄러운줄을 몰라요...
kungmo님의 댓글
KBS는 마찰을 최소화해서 멈춘다고 헛소리를 자랑스럽게 합니다. 기레기 양산 회사와 기레기는 없어져야 합니다.
테슬라님의 댓글의 댓글
@kungmo님에게 답글
신박하네요. 마찰을 최소화해서 멈춘다니..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소리
아투썸플레님의 댓글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도 구분 못하는 기자들이 태반입니다.. 전문 분야 아닐 때 학습 능력이 처참하죠..
캐라트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얼마나 안돌아다니고 책상머리에 앉아서 받아먹는 기사만 써댔으면 ㅋㅋㅋㅋ
김치찌개 얻어먹을때만 나가나봐요 ㅋㅋ
김치찌개 얻어먹을때만 나가나봐요 ㅋㅋ
mystictales님의 댓글
기어가 흔히 생각하는 톱니 바퀴의 기어도 있지만, 장치라는 의미의 기어도 있지요.
랜딩 기어는 착륙에 사용하는 장치를 의미하는 것인데 톱니 바퀴 기어로 생각한 것 같네요.
랜딩 기어는 착륙에 사용하는 장치를 의미하는 것인데 톱니 바퀴 기어로 생각한 것 같네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mystictales님에게 답글
그렇죠.. 게이밍 기어, 하이킹 기어, 바이크 기어... 등등....
baboda님의 댓글
헤드기어면 머리에도 기어가 있나요?
요즘 기자들은 상식과목 시험치지 않나요?
요즘 기자들은 상식과목 시험치지 않나요?
masquerade님의 댓글
아나운서는 알던지 모르던지 간에 뭐라도 얘기해서 시간을 멕구는게 가장 큰 목표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