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일 7시 헌법재판소 앞 촛불행동집회 참여합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211.♡.218.83
작성일 2024.12.29 19:55
2,387 조회
138 추천

본문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헌법재판소 앞 촛불행동집회에 점하나 보태기위해 참여합니다.


겨울휴가를 이렇게 보내보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rozen님의 댓글

작성자 rozen (14.♡.51.99)
작성일 2024.12.29 19:59
예 감사합니다. 저도 하루 종일 힘들어서 모든 매체를 멀리하고 있습니다만 사악한 놈들이 이 틈을 노리고 또 뭔짓을 할 줄 모르니 걱정 되어서 들어와 봤습니다  한강 작가님의ㅜ책 내용에 있던 무릎을 꿇고 걷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구절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211.♡.218.83)
작성일 2024.12.29 20:03
@rozen님에게 답글 토닥임이 주는 온기를 님께 보냅니다..
잠시 천천히 부드러운 호흡하시면서 쉬었다 가셔도 됩니다.. 천천히 함께 그러나 꾸준히 함께 가요~

roz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ozen (14.♡.51.99)
작성일 2024.12.29 20:09
@이만큼괜찮다님에게 답글 저만 그런가요. 그냥 자꾸 눈물이 납니다.  정신 줄 꽈악 잡아야 되겠습니다.  함께 힘내고 끝까지 갑시다.  건강 지킵시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211.♡.218.83)
작성일 2024.12.29 20:11
@rozen님에게 답글 울면 어때요..
그리 타인의 슬픔에 공감하면서 함께 가는 거죠..
 
건강챙기는것 중요합니다. 건강지킵시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2024.12.29 20:01
놀랍고 슬픈 마음에 어찌할 줄을 모르다가 다모앙 글들을 보며 마음 추스렸습니다.
저 악귀들을 몰아내지 못하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를 일입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211.♡.218.83)
작성일 2024.12.29 20:06
@Java님에게 답글 네,, 일어나는 일들이 전화위복이 될 줄 알았는데, 어찌 첩첩산중이 되는건가 싶기도 해서 마음이 힘들지만 그래도 정신줄 잡고 두눈 부릅뜨고 계속 가는 거쥬... 같이... 그 마음들 다 같이...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