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자별(pulsar)가 태양계에 진입한다면.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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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125.♡.200.106
작성일 2024.12.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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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댓글 7 / 1 페이지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1.23)
작성일 2024.12.29 20:52
중력때문에 태양계가 엉망... 아니 그야말로 수라장이 되었군요.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121.♡.56.183)
작성일 2024.12.29 20:54
중성자별이 태양보다 무거우니까요.

중성자별의 무게는 태양질량의 1.1배에서 3배 사이이고, 실제 관측된 것중 가장 무거운 것은 2.01배라고 하네요.

이보다 무거우면 블랙홀이 되겠죠.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7.♡.32.171)
작성일 2024.12.29 21:05
윤석열 닮았네요.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14.♡.71.38)
작성일 2024.12.29 21:12
이런 거 보면 삼체에서 고작 별 3개 움직임을 시뮬레이션 할 수 없다는 게 신기합니다.
여긴 그 이상이 중력에 얽혀 있는 것도 시뮬레이션 한 것 같은데요.

Dymaxi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ymaxion (211.♡.249.184)
작성일 2024.12.29 21:25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삼체 문제 해결 불가능하다는 건
Exact Solution(수학적으로 정합하는 해)을 얻을 수 없다는 거고
Numerical Solution(수치해석적인 근사 해)은 얻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시뮬레이션은 수치해석이고요.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211.♡.196.220)
작성일 2024.12.29 22:26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예상은 가능할수도 지만
확신할수없는것이죠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104.♡.32.219)
작성일 2024.12.29 22:52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시뮬레이션은 가능합니다. Chaos 문제라서 exact solution 을 구할 수 없는 것이고요. 시뮬레이션은 수치근사 기법이기 때문에 오류가 계속 누적되고 일정시간이 넘어가는 시뮬레이션 결과는 누적오차가 점점 커지니 의미가 줄어드는거죠.

삼체에서도 인간컴퓨터 장면이 나오죠. 거기서도 시뮬레이션 결과를 말 탄 사람이 전달하는데, 그 시뮬레이션 결과가 예측하는 시간범위 직후에 일어날 일은 예측을 못 해서 멸망하고요. 수치오류 누적으로 인해 유한한 시간범위 내에서만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단 사실을 잘 표현한 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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