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드시면 인터넷을 잠시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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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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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 어떤 분의 댓글마냥 24년 12월에는 공포로 시작해서 분노를 거쳐서 답답함을 느끼고 결국 큰 슬픔까지 겪습니다.
국가적인 대형사고는 알게 모르게 모든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데, 저희는 이미 그 한계를 넘어선 느낌입니다.
나도 모르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절이 엄중하고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슬프고 안타깝지만 잠시 멀리하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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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Cadillac님의 댓글
그래도 다모앙이면 사람냄새나서 괜찮네요.
네이버 리플보면 인간에 대한 회의감 느낍니다.
네이버 리플보면 인간에 대한 회의감 느낍니다.
마루날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보지마세요. 저는 생각보다 충격적이여서 처음에 보고는 따로 찾아보고 있지는 않고 다모앙에서 제목 정도만 보고 있습니다.
새벽안개1님의 댓글
사고 뉴스는 못 보고 있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고나서 10분만에 티비 끄고 기절한듯 잠을 잤더라고요,
오늘 아침에 제 고향에서도 사망자가 9명이고 모두 가족관계라는 참혹한 소식에 내가 할 수 있는건
열심히 해 보려고요,
너무 슬프네요,,,ㅠㅠ
관세음보살....
어제 뉴스를 보고나서 10분만에 티비 끄고 기절한듯 잠을 잤더라고요,
오늘 아침에 제 고향에서도 사망자가 9명이고 모두 가족관계라는 참혹한 소식에 내가 할 수 있는건
열심히 해 보려고요,
너무 슬프네요,,,ㅠㅠ
관세음보살....
Awacs님의 댓글
바깥공기가 좋은 치료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