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드시면 인터넷을 잠시 멀리하세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루날 59.♡.28.124
작성일 2024.12.30 08:54
754 조회
11 추천

본문

다모앙 어떤 분의 댓글마냥 24년 12월에는 공포로 시작해서 분노를 거쳐서 답답함을 느끼고 결국 큰 슬픔까지 겪습니다.

국가적인 대형사고는 알게 모르게 모든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데, 저희는 이미 그 한계를 넘어선 느낌입니다.

나도 모르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절이 엄중하고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슬프고 안타깝지만 잠시 멀리하세요.

댓글 6 / 1 페이지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2024.12.30 08:56
어제 어떤분들의 제안을 댓글로 읽고 밖으로 나가서 산책하고 들어왔더니, 조금 갑갑함이 해소되더라구요.
바깥공기가 좋은 치료제였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1.184)
작성일 2024.12.30 08:58
그래도 다모앙이면 사람냄새나서 괜찮네요.
네이버 리플보면 인간에 대한 회의감 느낍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2024.12.30 08:59
비행기 사고 뉴스를 차마 못 보겠습니다...

마루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루날 (59.♡.28.124)
작성일 2024.12.30 09:09
@콘헤드님에게 답글 보지마세요. 저는 생각보다 충격적이여서 처음에 보고는 따로 찾아보고 있지는 않고 다모앙에서 제목 정도만 보고 있습니다.

새벽안개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안개1 (118.♡.190.240)
작성일 2024.12.30 09:12
사고 뉴스는 못 보고 있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고나서 10분만에 티비 끄고 기절한듯 잠을 잤더라고요,
오늘 아침에 제 고향에서도 사망자가 9명이고 모두 가족관계라는 참혹한 소식에 내가 할 수 있는건
열심히 해 보려고요,
너무 슬프네요,,,ㅠㅠ
관세음보살....

마루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루날 (59.♡.28.124)
작성일 2024.12.30 09:14
@새벽안개1님에게 답글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