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충북지사 김영환 "윤 대통령에게 위로와 자비의 기도를"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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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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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28일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충북 단양의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린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3주년 기념대법회'에 참석해 축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구인사 여러분께 한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려볼까 한다. 구인사를 너무나 사랑했던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께서 위로와 자비의 기도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충북도는 김 지사 발언의 배경에 대한 질문에 "바로 확인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앞서 지난 15일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도지사로서 앞으로의 국정과 도정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저와 공직자들은 국가의 안위와 민생경제를 챙기는 일에 조금도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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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욕나오네요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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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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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99님의 댓글
주술 정권인데 일부 대형 교회가 야합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자신들의 종교가 주술, 무당하고 가깝다는 걸 반증하는 걸까요?
잡스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