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인생을 절반 보냈나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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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러끼 121.♡.71.177
작성일 2024.12.30 19:49
7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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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너무 황망하고 슬픈일이 연속되었는데

속상해도 눈물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마음먹고 슬픈 애니 시청했더니 좀 속시원하게 울었습니다.

이젠 눈물도 빌려야하다니

앙님들에 비하면 이제 서른 시작한 저입니다만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굳었나봅니다.

울고 싶을때 울지못하는거야말로 제일 아픈일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울고나니 편합니다.

앞으로도 윤석열 탄핵을 위해 열심히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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