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관위원장 고문 계획 증거가 나온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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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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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 가면 내가 알려준 선관위 직원 30명쯤 될 것이다. 그들이 출근하는 걸 확인해서 김 대령이 확보한 회의실에 데리고 오기만 하면 된다”며 “저항하는 놈들이 있으면 케이블타이로 묶어놔”라고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체포에 사용할) 물건은 3개씩 준비하라” “로프도 준비하라”고도 지시했다.
공수처는 앞서 알려진 12월1일·3일 두차례 ‘롯데리아 회동’에 앞선 11월17일에 롯데리아 회동이 추가로 있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이 자리에서 노 전 사령관은 문 사령관과 정 대령 등에게 “부정선거와 관련된 놈들은 다 잡아서 족치면 부정선거했던 것이 다 나올 것”이라며 야구방망이·니퍼·케이블타이 등을 준비해놓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문 사령관은 당시에도 노 전 사령관이 먼저 자리를 뜬 뒤 “장관님 지시와 명령이 있으면 따라야 하지 않겠냐”라고 정 대령 등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니퍼??
야구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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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vond_k님의 댓글